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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코스] 남산골 한옥마을에 소풍 다녀왔습니다. [서울 데이트코스] 남산골 한옥마을에 소풍 다녀왔습니다. #제목은 서울 데이트코스라고 카테고리화 하였지만,한옥마을에 소풍을 다녀온 사람은 우리 파트 사람들. 큐뮌쓰, 벨혁형, 수컷형, 아래 가 함께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미리 주문한 치킨과 피자를 싸들고 빠르게 이동. #중국 분들이 버스에서 엄청나게 내리시던데,즐거움을 충분히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사실성 높은 그림으로 약도가 제공된다, #입구에는 "남산골 한옥마을" 이라고 써져 있었지만,정식 명칭은 "남산골 전통정원" 인가보다. #글을 요약하면,남산의 옛 이름은 "목멱산".옛 선인들은 남산 곳곳에 정자를 지어 풍류를 즐겼다.이곳은 훼손되었던 지형을 복원하고, 전통 수종을 심고, 전통양식의 정원을 복원했다.이곳에 .. 2016. 8. 7.
[이태원/맛집] 다시 찾은 "완탕집" With whom? 또라이 Miss 쏭. Where? 이태원 "완탕"집. near 녹사평역.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쪽으로 넘어가는 육교에서 찍은 남산 야경. 시원하게 뚫린 길과, 서울타워의 보라색 빛.. 그리고 아래쪽 잔잔한 작은 빛의 구슬들이 잘 어울린다. 완탕집은 골목에 위치해 있다. 골목 입구에는 띵하오 아저씨가. 밥을 처묵처묵 하며 대표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촌스러운 노란 간판이 우릴 반긴다. 또라이 Miss 쏭은 배고파 죽겠는데 겨우 면을 먹여주냐며 투덜댔다. 간판과는 조금 다르게 나름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살짝 조잡한 느낌도.. 가게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비좁다. 1층에는 6인용정도 되는 1석이, 그리고 2층에는 2인용 자리가 4석정도가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띈다..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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