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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 별로 안 죽여주는데? [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 별로 안 죽여주는데? 제 돈 주고 본 공연 후기입니다! 주말..할 일 없어서 저렴한 연극 검색하다가 "죽여주는 이야기" 를 찾아 보게 되었다. 입이 심심해서 연극 시작시간까지 떡을 사서 질겅질겅 씹어 먹기로 한다.가끔 저 떡의 찔깃 쫄깃한 식감이 땡긴다. 표를 받았다. 다른 연극들은 대부분 연극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받을 수 있고,그 티켓에는 좌석이 지정되어 있어 연극 시작 전에 가면 된다. 그러나 이곳은 마찬가지로 연극 1시간 전부터 티켓을 주지만,그 티켓에는 좌석이 없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단다.. 죽여주는 이야기 광고 포스터를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사진을 써서,연극이 인기가 엄청 많은 것처럼 광고를 한다.그러나 실상은 좌석이 선착순이라는 점.. 2019. 2. 1.
[대흥동] 착한치과 '그린서울치과' 다녀왔습니다~ 후기입니당~~ [대흥동] 착한치과 '그린서울치과' 다녀왔습니다~ 후기입니당~~ 시작 : 0118끝 : 0139 사실 방문한 시기는 조금 되었지만, 아마도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 같아 방문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우선 아침잠이 많아서 & 집이 강북 저 멀리인 관계로3번째 도전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치과의 특이한 점은 진료시작은 8시부터 하는데,사람들이 줄을 새벽부터 서고, 7시 40분쯤 되면 선착순 총 19명까지 번호표를 나누어줍니다.번호표에는 번호와 진료시간이 써 있는데, 해당 진료시간에 재방문하면 됩니다 ㄷㄷㄷ 처음에는 여러 후기들을 읽고 7시까지 가면 되겠지 하고 7시까지 갔더니 이미 사람이 꽉 차 있었습니다.실패.... 회사가 10시까지 출근인데... 그날은 그냥 회사에 일찍 가서 일이나 했습니다. 두.. 2017. 7. 15.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오늘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엑티비티의 고장 방비엥으로 출발할꺼야. 우리는 숙소에서 bus ticket 을 예매했어.사실 말이 "버스" 티켓이지.미니벤을 예약한 거였지. 미니밴은 좌석이 따로 없고, 선착순인 셈이야.먼저 타서 먼저 자리에 앉으면 돼. 근데 밴을 예약하면 보통 호텔들을 돌면서 사람들을 pick up 해오기 때문에,내가 먼저 타리라는 보장이 없어. 가까운 곳에서 밴이 출발한다면, 호텔로 픽업오라고 하지 말고,그곳으로 이동해서 첫번째로 타는 것도 노하우야.차 타고 약 3~5시간정도 이동하니깐 편하게 가야 여행을 편하게 하징. 가장 추천하는 자리는 운전수 바로 뒷자리래.실제로 답답함도 덜 하고, 다리도 올리고 갈 수도 있고, 조금 더 넓은 것 같았어.. 2016.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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