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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카페] 이드 에비뉴 - 콘센트 많아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새로운 곳에 대한 탐방을 좋아하지만, 어디를 갈 지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어디를 가야 할지 정할 때 쿠폰을 판매하는 곳 기반으로 선택하곤 하는데.. 이번에 방문한 '이드 에비뉴' 도 라스트 오더 앱을 통해 알게 된 곳이다. 아메리카노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방문해 보았다. 성신여대 입구에서 미아리 고개쪽으로 좀 올라가면 발견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며 나름 아기자기하다. 가격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는 3800원. 콘센트가 없는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멀티탭까지 이용해서 전기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가격은 착하다고 볼 수 있다. (추가로 할인까지 받으면 그냥 공짜라고 봐도 되겠다.) Size Up 이 4샷인걸 보아 기본 2샷인가보다. 커피 맛은 무난했다. 전기가 마구마구 제공되는 한쪽은 공간이 .. 2021. 4. 2.
불타는 하늘을 조우하다. 불타는 하늘을 조우하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오늘은 성신여대쪽 카페를 가기로 한다. 요즘 능소확가 눈에 많이 띈다. 예전에는 능소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을 한다느니 해서 이뻐도 괜시리 가까이 못 갔는데.. 그게 낭설이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은 더 가까이 가서 보게 된다. 물론 실명은 아니지만, 능소화 꽃가루가 들어간 체로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상처가 남게 된다고 하니, 완전 꽃가루의 영향권까지 가까이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불타는 하늘을 마딱뜨리게 된다. 장소는 한성대 입구역 근처 성북천 옆길!! 진짜 눈으로는 하늘이 완전 뿔긋뿔긋하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빨갰는데.. 사진은 연보라빛과 이쁜 분홍빛으로 나와서 아쉽다. 이곳에 서서 한참동안 붉게 타오르는 하늘을.. 2019. 6. 25.
[성신여대] 카페개네 또 놀러 갔어요! [성신여대] 카페개네 또 놀러 갔어요! 좁은 원룸에서 혼자 살다보니...그리고.. 이제 결혼 안 한 노총각이 되어 가다 보니...친구들은 결혼하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그래서 가끔은 뭔가 위로받고 싶을 때가 있다.그럴 때 생각나는 곳이 바로 애견 카페이다.단순히 애완견들을 귀여워해하며 쓰담쓰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나는 강아지들을 쓰다듬으면서 나름의 힐링을 하곤 한다. 오랜만에 또 힐링을 해야겠다고 느끼고 김스타와 함께성신여대에 있는 카페개네로 놀러간다. 여전히 깔금하게 관리되는 것이 맘에 든다.가격은 9,000원으로 올랐다.정말 최저임금을 빌미로 너무 많은 것들이 너무 많이 오르는 느낌이다. 갑자기 카페개네에서 최저임금 얘기하는게 조금 그렇기는 한데... 음...가게들이 가격을 올..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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