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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핑시셴 하이라이트 스펀의 천등날리기~ [대만] 핑시셴 하이라이트 스펀의 천등날리기~ 자 오늘은 핑시셴의 하이라이트.바로 스펀에서 천등 날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거예요!! 진퉁에서 다시 루이팡 쪽으로 방향을 잡고 기차를 탄다.나는 사실 모든 마을에 들르고 싶엇지만, 진퉁에서 잉여 시간을 보낸 엄뉘는..핑시를 들리지 않고 바로 스펀에 가기를 원하셔서 동의하고 바로 스펀으로 왔다. 스펀 : 왁자지껄한 기찻길 마을 핑시셴이 지나가는 마을 중 가장 번화한 곳.핑시셴 여행의 꽃인 천등 날리기가 가장 활발한 마을이기도 하다.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상점과 식당들이 줄줄이 이어진다.오징어 튀김, 닭날개볶음밥 등 소소한 먹을거리가 많다.특히 천등을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다 보니 천등에 소원을 적는 사람들이 일렬로 이어저 늘 분주하다. 스펀역을 나오.. 2018. 1. 26.
개구리왕자와 파란장미 개구리왕자와 파란장미 #로로님이 파란장미를 갖는 것이 소원이라고 그랬다. 고터에서 같이 초밥 사 먹고 걸어오다가꽃집에 마침 파란장미가 많아서 한 송이 줬다. #색깔이 너무 이쁘다. #집에 말렸는데,잘못 말려서 갈색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신났는지 혹은 고마워했는지는 그림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바로 이것.개구리 왕자와 파란 장미.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상상력과 능력은 대단하다. 2015. 08. 어느 날 개구리왕자, 개구리왕자와 파란장미, 고마움, 고속터미널, 고터, 그림, 김스타, 꽃집, 능력, 돼지왕 왕돼지, 로로, 상상력, 선물, 소원, 집, 초밥, 파란 장미 2016. 5. 14.
[일본] 도톤보리 안 어울리지 않는 공간 - 호젠지 요코쵸 [일본] 도톤보리 안 어울리지 않는 공간 - 호젠지 요코쵸 2015. 10. 08. (목) #타코야끼까지 쳐묵쳐묵한 우리는 뭔가 오늘 하루종일스파월드에서 잠만 자고, 별로 관광한 것은 없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그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호젠지 요코쵸가 생각나 그리로 발길을 향한다. [일본] 타코야끼 - 한국에서 먹는 타코야끼는 명함도 내밀지마!! #호젠지 요코쵸는 "메오토 젠자이" 라는 유명한 소설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그런거 모른다..구경거리가 있느냐가 관건 ㅋㅋㅋ 이곳에는 물을 뿌리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부동명왕을 모시는 "호젠지" 라는 절이 있다. #호젠지로 향하는 길목인데,빛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이렇게 2개의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신기신기.. 2016. 1. 31.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입장 & 드림 더 라이드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입장 & 드림 더 라이드 2015. 10. 07 (수) #드디어 김스타님이 "소원"이라고 노래를 부르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다른 여행지 조사 등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뾰루퉁하던 그가,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법은 스스로 조사해서 이렇게 저렇게 가면 된다고 말할 때 깜놀했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의욕이 생겨서 해야 한다. #위 사진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 이하 USJ ( Universal Studio Japan ) ) 입장 게이트까지 가는 길에 있는,식당들의 모습이다. 알록달록한 색칠로 지하철 역에서부터 이미 동화의 나라에 들어선 듯 하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빠글빠글하던지..그리고 일부러 사람이 적을 것이라 예상하고 수요일로 정해서 갔는데.. U.. 2016. 1. 14.
[일본 교토] 니시키 텐만구 - 학업에 영험한 신사! [일본 교토] 니시키 텐만구 - 학업에 영험한 신사! 2015. 10. 05. (3일차) #니신소바를 먹고 카와라마치 역 근처를 걸어다니다가,교토 제일 시장이라는 니시키 시장을 가기로 한다. #가는 길에 어떤 노부부가 신사에 기도를 드리는데,이 신사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특이한 신상(?) 들이 있었다. 그들은 활을 들고 있었는데.. 누굴까? #보통 활을 들고 있는 신은 Zuijin ( 주이진 ) 이라고 하는수호신들인데 구글링 해보니 사진과 저 동상의 모습이 조금 다르기는 하다.맞는지 아닌지 아리송.. 나중에 또 보면 물어봐야징..아는 사람 좀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 #이 신사를 지나 바로 니시키 시장이 있는데,니시키 시장 맞은편에 이 텐만구 신사가 있었다. #니시키 텐만구 신사는 저녁 때 조명이 풀로 들.. 2015. 12. 11.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노노미야 진자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노노미야 진자 2015. 10. 05. (3일차) #자전거 투어를 신나게 하다가, 다른 관광지도 들러야 한다는 생각으로,1000원(100엔)의 행복으로 빌린 자전거를 반납한다.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그리고는 자전거 반납처 근처에 있는 노노미야 진자로 들어간다. #노노미야 신사는 1천년 전에 쓰여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장편소설 "겐지모노가타리" 에 등장하는 곳. #노노미야 진자는 소원을 이루어주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신사의 내부는 작은 편이지만,소원을 이루어지기 위한 시설(?) 들이 오밀조밀 붙어있어 구경거리는 조금 되는 편이다.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에마도 있고,운세를 점쳐보는 쪽지 등등이 있다. #여기에는.. 2015. 12. 8.
[인도] 꾸뜹미나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4 인도 꾸뜹미나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4 꾸뜹미나르 유적군을 돌다 보면 이상한 커다란 막대기가 하나 서 있는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그 막대기 주변에 신나게 모여서 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파츠( OOPATTS ) Out of Place Artifacts 의 약자인 오파츠 ( OOPATTS ) 는 현대 과학으로도 해명이 불가능한 고대 출토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도의 꾸뜹 미나르에도 이런 오파츠가 있다. 바로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의 안뜰에 있는 쇠기둥. 쇠기둥이 제작된 시기는 약 4세기로 추정. 철의 함량이 무려 99.99% 까지 나온다는 사실. 이 정도 순도를 자랑하는 철은 현대 과학 기술로도 주조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 무엇보다 신기한 점은 약 1.. 2013. 11. 22.
[홍콩] 요렇게 생긴 향을 본 적이 있어요? [홍콩] 요렇게 생긴 향을 본 적이 있어요? 홍콩과 마카오는 "도교" 가 종교로서 꽤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사실 도교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고, 지금 머리상태로는 공부하고 싶지 않기에간단히 말하자면, 도교 = 도가사상 + 신선사상 + 민간신앙 뭐 이렇게 볼 수 있겠다. 우리가 영화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무당집, 점집. 신내림. 뭐 이런것들이 도교와 큰 관련이 있다. 원시천존, 옥황상제 등을 모시며, 향을 피우고, 깃발 걸고 뭐 대충 요런 정도의 느낌이다.뭔지 대충 감은 오지 않는가? 여튼 도교로 유명한 홍콩에 갔으니 도교사원을 하나 방문해야겠지? 요기가 바로 홍콩 시내에서 유명한 도교사원인 만모사원이다. 만모 사원 ( Man Mo Temple, 文武廟 )- 128 Hollywood Road .. 201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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