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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예술 특구 및 마지막 간식들 [대만] 가오슝 예술 특구 및 마지막 간식들 가오슝의 예술특구는 그 규모가 엄청 넓었다. 이전에 기차역이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이 곳.수 많은 레일들이 있고, 그 사이사이에 대형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마싱톄다오원화위안취 (하마싱 철도문화원구) : 가오슝 최초의 기차역 보얼이수터취 옆에 위치한 기차역으로 축구장 12배에 달하는 규모의 녹지에 오래된 기차와 버스들이 모여 있다.독특한 오브제들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며 감상하기 좋다.보얼이수터취에서 시쯔완 역을 지나 치진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이 녀석은 좀 징그러웠다. 대만 사람들의 삶에 녹아있는 관운장. 요 기차 너무 비싸다.1인당 $150 ( 약 6,000원 ) 이다.. ㄷㄷㄷ 약 20여분간 엄뉘가 기다리실까.. 2018. 3. 8.
[창신 맛집] 라화쿵푸에서 "솬라펀" 을 먹었습니당! [창신 맛집] 라화쿵푸에서 "솬라펀" 을 먹었습니당! 0736 / 0743 요즘 창신동의 라화쿵푸에서 오늘은 "솬라펀" 을 도전해봤습니다.솬라펀이라는 요리는 酸辣粉 이라는 한자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그 뜻은 "시고, 매운 국수" 라는 뜻이죠. 가격은 5,000원입니다. ... 두둥....양이 매우 창렬합니다.처음에 먹다 남긴 걸 내온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저게 먹다 남은 게 아니라 처음 나온 비쥬얼입니다. 안쪽에는 당면 위주의 국수와 콩나물, 고수나물이 들어 있습니다. 맛은 어떠냐구요?시면서 살짝 매콤합니다. 그 신맛이 식초 신 맛과는 또 다른 시큼한 맛인데, 꽤 자극적입니다.코를 살짝 빵 건드리는 느낌도 납니다. 이 쏸라펀이라는 요리는 중국에서 간식같은 느낌으로 먹는 국수라는데...음.. 무슨 ..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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