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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이마 카페 - 미술관 같은 곳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어용 [광화문 맛집] 이마 카페 - 미술관 같은 곳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어용 0810 / 0820 오랜만에 나라이를 만났습니다.이전에도 가보려고 했지만, 일찍 문을 닫은 관계로 가보지 못했던 "이마 카페" 라는 곳에 가서 식사를 합니다. 위치는 광화문 사거리 한 코너에 있는데,겉모습이 마치 약간 오래된 미술관 같습니다. 그래서 내부 인테리어도 기대가 됩니다. 기대한 인테리어는 고고함이었는데, 실상은 생각보다는 심플했습니다.벽에는 예술작품인듯 아닌듯한 이미지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주아주 살짝" 미술관 같은 느낌도 주네요. 이름은 카페이지만, 이곳에서는 식사 종류도 팝니다.우리는 일반 햄버그 스테이크와, 치즈 햄버그 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각각 13,500원, 14,000원으로 함박 스테이크 치고는 가격이 꽤 있.. 2017. 8. 27.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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