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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아티제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아티제에서 케이크와 빵, 음료는 먹어봤지만 롤은 처음 도전해보았다.그런데, 아티제에서 사실 가장 유명한, 인기있는 녀석은 바로 이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이란다. 이 녀석 한 20cm 정도밖에 안 되는 롤 주제에...가격은 19,000원이다...거의 2만원이라고 보면 된다. 짜식 맛있게 생겨서는.. 실제로 너무 맛있다.그냥 앉은 자리에서 커피와 함께 먹기 시작했는데...한 조각만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포크질....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절반이 없어졌다... 식후였음에도 사실 맘같아서는 전부 다 해치울 수 있는 그런 맛과 식감 등이었는데....한번에 밥도 아닌 것에 19,000원을 다 소비할 수 없다는 마음에 자제력을 풀파워로 발휘하여 반에서 멈추는 데 성공했다. 자 그럼 맛 묘사 들어간다.. 2019. 7. 25.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제 라오스 여행기를 열심히 봐주는 사촌동생이 "나한테 이야기 하는 것처럼도 한 번 해줘!!" 라고 했기 떄문에. 앞으로 일주일은 우리 사촌동생 "뽀나" 에게 말하듯이 진행해보겠습니당. 자 시작!! ㅋ 자 오늘은 방비엥의 마지막 날이야. 아쉬운 마음에 새벽부터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의 뷰를 또 한 컷 찍어.지금까지 블로그를 열심히 봐서 알겠지만, 사실 딱히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뷰인데..괜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똑같은 뷰를 또 찍게 되네. 그러고 보면 맨날 구름이 열심히 그림을 그려줫는데,이 컷은 구름이 삐졌는지 그림을 안 그려주더라 흑. 울 엄마가 재미있게 관찰하던 방비엥의 똥개(?) 들. 이 녀석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아쉬웠엉. 안녕 똥개들아~ ..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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