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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회식으로 을지로(소공동) 롯데 호텔 뷔페인 "라세느" 에 갔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한 글이 이제 올라간다.) 라 세느의 뜻은 세느강이라는 의미렸다? 입구.롯데호텔 1층에 위치해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자리를 안내 받는다. 높이가 있는 홀이라 뭔가 더 고급져보인다.공간이 넓으면 확실히 뭔가 부(富)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각 국 요리 코너들이 있었다.위 사진은 베트남 코너.쌀국수와 분짜, 반세오 등이 있었다. 샐러드 코너.아스파라거스의 정갈한 자태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샐러드와 햄 치즈 코너.엄청난 크기의 그릇이 "나 고급져" 를 광고하는 것 같다. 스시 코너.몇 종류의 스시가 있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쥐어주신다.연어, 광.. 2019. 4. 28.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04220436 초밥의 신 부타를 다녀왔습니다.부타는 무슨 뜻일까요? 일본어로 부타는 "돼지" 라는 뜻인데..뭔가 돼지처럼 맛있게 먹게 될거다 그런 뜻일까요? ㅋ 종로 젊음의 거리 외곽 큰길쪽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함께한 이는 김스타님.커플세트 2인으로 주문합니다. ㅋㅋ 커플세트는 연어샐러드 + 스시 16p + 간장새우 2p + 튀김 + 우동 + 알밥으로 많이 주네요 ㅋ각 항목들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ㅋ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습니다.테이블들은 뭔가 일식집 느낌이 별로 안 나지만..중간에 벚꽃 나무가 있어서 그래도 느낌이 많이 살아나네요. 일식집들은 필수적으로 저 벚꽃나무들이 하나씩 있으면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온 연어 샐러드!무난무.. 2017. 12. 11.
[산호세] 미국에서 먹는 스시! 후지 레스토랑 [산호세] 미국에서 먹는 스시! 후지 레스토랑 시작 : 1251끝 : 0116 오늘 저녁은 스시!!!미국에서 먹어보는 스시는 어떤 맛일까?? ㅋ별점이 높은 식당 FUJI Restaurant 를 찾았다. 요렇게 생겼다. 안의 인테리어는 저렇다.밥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다.인기가 좋은 것 보니 맛있나보다. 메뉴판. 정~~~말 많은 메뉴를 판다 ㅋㅋ사실 너무 많은 메뉴를 팔면 전부 다 맛있기는 쉽지 않는데 ㅋ 여기서는 Nigiri Sushi 10pcs $ 21.95 ( 약 25,000원 ) 2개를 주문한다.윽.. 10pcs 에 25,000원이라니.. 정말 비싸긴 하다. 미국 물가.. 개별 낱개 초밥도 팔지만 우리는 스킵. 여러 가지 롤을 파는데 여기서는 스킵. 도전을 좋아하는 나는 여기에.. 2017. 7. 26.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2015. 10. 07. (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멀미나도록 신나게 놀고,+ Express Ticket 하나는 날리고,오사카 시내로 돌아와서 스시를 먹기로 한다. #방문한 곳은 "겐로쿠 스시"도톤보리 먹자골목의 중앙쪽에 위치해 있고,관광책자마다 필수코스로 등록되어진 곳이다. #평은 시장스시와 100엔 스시의 중간쯤.이 녀석은 하나에 130엔으로 100엔 스시에 비해서는 "쪼꼼" 더 비싸다. #도톤보리 스타일로, 입체적인 간판이 매력적이다.너무 입체 터져서 저 입체 간판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다. #겐로쿠 스시는 체인점으로 오사카 시내에만 해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암만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사람들이 이 곳에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2016. 1. 21.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지금까지 그렇게 흥미가 많지 않던 무슨 비행기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오고 하는 여행기 보느라 지루하셨죠? 드디어 오늘 날이 왔습니다. 오늘은 싸지만 고퀄리티인 일본의 회전 초밥을 먹어본 후기를 쓰는 날입죠 하하하. 자 이제 5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그 때 맛나게 먹었던 집이 그대로 있길 바라며!찾아 나섭니다. 위 사진은 "센니치 마에" 거리입니다. 이제 일본에 온 느낌이 조금씩 나시나요? 일본은 저렇게 아케이드 식으로 상점을 구성해놓아서, 비 오는 것과 관계없이 편하게 쇼핑하고 먹고 돌아다닐 수 .. 2015. 10. 18.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오사카 여행의 시작점인 난바역으로 이동해봐야겠죠~? 열차는 간사이 공항의 다리 건너 건물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잘 안내표시가 되어 있으니 찾아가는건 알아서~ 아래 그림들은 티켓을 넣고 열차를 타기 위해,개찰구를 통과하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약 5년 정도 전에도 아래 사진에 있는 그림들을 보고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아직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림의 수가 늘어나거나 하진 않은 것 같군요. ㅎ 일본은 아직도 종이 형태의 마그네틱이 있는 티켓을 IC 카드와 혼용해서.. 2015. 10. 17.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오가와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1편만 툭 던져놓고 2편을 이제야 쓰네요.1편을 보고 "아.. 어떤 초밥들의 향연이 이어질까 궁금하다" 하셨던 분들. 자 이제 2편 ( 완결 ) 을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자 나머지 코스에 대한 설명 이어집니다. 오가와에 대한 소개 1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지난번 마지막으로 소개해준 초밥이 성게알 군함이었는데, 짜잔. 이어지는 초밥은 바로 장어 초밥. 이 장어는 민물장어가 아닌 바다장어인 붕장어 ( 우리가 소위 부르는 아나고 ) 로 만든 초밥이다. 초밥 요리사님( 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너무 맛난 걸 잘 만들어주시니 )이사삭 초밥을 쥔 다음에 .. 2015. 9. 14.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광화문역 1번출구쪽에 있는 외환은행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오가와" 라는 초밥집을 갔다. 오가와의 두번째 이야기(완결) 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훈더르트 바써 타크 기념으로 김스타가 나를 데리고 갔다. 사실 따라가면서 엄청난 초밥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게를 마딱뜨릴 때까지 아무런 안내판을 볼 수 없어 반신반의했다. 아 소수만 찾는 작은 아지트같은 초밥맛집인가? 김스타의 말에 따르면 이 곳은 딱 4번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점심타임에 2회. 그리고 저녁타임에 2회. 모든 입장은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약간 공연느낌으로 예약시간에 딱 손님이 입장하면 초밥이 점심에는 약 1시간, 저녁에는 약 2시간정도 쭉 서빙이 되고, 추가손님은 받.. 2015. 9. 13.
[종로/맛집] 갓덴스시 점심세트! 웅쓰형과 점심식사 하러 나갔다. 웅쓰형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묻자 일식을 골랐다.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철사마랑 먹었던 갓덴스시가 생각나서 그곳으로 ㄱㄱ~ 갓덴스시에는 런치메뉴가 있는데, 가격은 대략 8,000~11,000정도. 셀러드랑 우동이 기본이고, 스시의 종류만 다른 것으로 보인다. 웅쓰형은 비록 6피스밖에 안 나오지만 그래도 퀄리티 있는 "특선세트" 를 선택한다. 가격도 깔끔하게 10,000원으로 떨어지고, 나는 양이 많지 않은 관계로 나도 특선세트를 따라 시킨다. 갓덴스시는 내부도 약간 일본냄새가 나게 잘 꾸며놨는데, 실제 안쪽에서 초밥을 쥐는 사람이 일본인도 있고 한국인도 있고 그렇다. 주문을 하면 일본어로 막 뭐라뭐라 하는데, 좀 시끄럽다.. 일본느낌은 알겠는데 갑자기 쉘든의 "Sto.. 201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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