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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이 날 저녁은 노원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 생각해보니 무슨 바람은 아니고....원래는 3대 천왕이 나왔다는 무슨 돈가스 집을 가려고 했는데.그곳이 노원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김스타님이 기각해서 노원역에 있는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고,가게 된 곳이 바로 이곳. 사실 오쭈는 테이스티 로드에 소개되었던 쭈꾸미 집인데,테로 소개집 치고 특이성은 떨어지지만 그냥 한번은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우리는 일반 쭈꾸미 2인분을 주문했어요.가격은 1인분에 9,000원. 기본 세팅은 길죽한 접시에 양배추 샐러드,그리고 마요네즈 듬뿍 콘 샐러드, 쌈무, 그리고 깻잎 몇 장이었습니다.( 종업원이 무뚝뚝해 밑반찬 리필이 부담스러.. 2016. 12. 3.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 파트회식으로 창고를 갔다. # 우리 파트원들은 모두 가봤지만, 아래 친구가 아직 안 가봐서 이걸로 확정 물론, 큐뮌쓰가 하도 고기고기거린것도 영향이 컸지만 ㅋ # 창고는 회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가격.. 가장 저렴한 고기종류가 150g에 36,000원이다... 암만 한우라도 맛있어도 너무 비싼거 아냐? ㅠ # 우리는 계속 창고스페셜로 주문해 먹는다. # 이 녀석이 창고스페셜. 여러 부위가 나온다. 안심, 채끝, 등심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저 길다랗게 조금 나오는 녀석이 채끝이겠지? ㅠ 채끝이 가장 맛난데 그 녀석을 가장 많이 주지... # 기본 세팅. 저 파절이가 꽤나 알싸하게 매콤하니 양념도 잘 해서 맛있다. # 양배추와 감자.. 2016. 7. 16.
[종로/회식] 이춘복 참치 - 참치 무한리필 솔찍 후기!! [종로/회식] 이춘복 참치 - 참치 무한리필 솔찍 후기!! 2015. 11. 25. (수) #파트 회식을 함.참치 항상 노래를 부르던 큐뮌쓰의 의견에 따라 참치 먹으러 감. #원래 행선지는 종각역쪽의 "참치 공방" 그러나 만석으로 실패...우리 파트가 4명이라 예약 안 하고 다녀도 회식에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봉가 ㅠㅠ #그래서 2차 행선지로 이춘복 참치로 향한다.이 곳도 처음 도착했을 때 거의 만석으로 북적북적.. 그러나 운 좋게도 누군가 예약해놓고 cancel 했는지,세팅이 딱 되어있는 자리로 안내받아 간다. 나이스!! #우리는 "실장 추천 참치" 라고 하는 1인당 35,000원 하는 메뉴로 선택!!! #무한 리필인데 중간에 "실장" 이라는 사람이 와서꽤 괜찮은 접시 하나를 제공하면서 설.. 2016. 1. 24.
[고대/맛집] 고래돈가스 - 죵빠이의 favorite [고대/맛집] 고래돈가스 - 죵빠이의 favorite 죵빠이가 스페셜하게 좋아하는 음식인 고래돈가스를 소개한다!! 원래 고래돈가스는 나의 고대 맛집 리스트에 없어서 갈 생각이 없었던 곳이다. 코케코코라는 돈부리집을 원래 추천받아서 그곳의 사케동을 먹으려 했는데, 회사 퇴근하고 가니 벌써 문을 닫을 시간이라 다음에 오란다.. 그래서 다른 무얼 먹을까 돌아다니다, "돈까스나 먹자" 라는 마음으로 들어간 곳이 바로 고래돈까스. 그러나 대박맛집!! 우선 고래돈까스는 무조건 1인 1식을 기본으로 한다. 둘이 와서 한개만 시키면 안된다. 가게의 한 켠에는 왜 무조건 1인 1식을 해야하는지를 설명하는 문구도 있고, 그곳에는 고래돈까스 자랑도 함께 서술하고 있다. 그건 다음 사진에서 보도록 하고.. 우선 처음으로 나오.. 2015. 6. 17.
[홍콩16] 스페셜 Event 타이치 강습 ( Tai Chi Class ) - 홍콩 관광안내소를 통해 예약 ( +852-2508-1234 ) -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홍콩 예술 박물관 옆 - 월,수,금 08:00~09:00 / Mr William Ng / 참가인원 30명 -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치는 우아한 움직임으로 근육과 호흡 상태 개선, 명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일종의 태극권이다. 오전 8시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시간씩 타이치 무료강습을 하는데, 음악에 맞춰 따라하다 보면 어느 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느다. 예약을 못했다고 포기하지 말자. 주변에서 삼삼오오 모여 타이치를 따라 하는 무리들이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태극권을 실제로 본다는 자체가 어려우므로 이번 기회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자. 정크선 탑승 (.. 201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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