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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이 마카오 다녀올 때 사왔다. =이 녀석은 땅콩 맛이 나는 과자인데,정말 정신 못차리고 먹게 되는 고소한 맛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Almond Twist 라고 소개해 놓았다.땅콩맛인줄 알아쓴데 아몬드 맛인가보다. =마카오가 원래 아몬드 쿠키로 유명하다고 한다.몰랐넹.. 나 여행갔을 때 먹었었나..? =저 녀석 손을 뗄 수 없는 내 취향 과자. =요 녀석은 계란 전병. =그냥 우리나라 계란과자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위의 녀석이 아몬드 쿠키.아 비쥬얼 보니깐, 저 텁텁할 수 있는 분말이 목구멍에 걸리면서 고소함이 목구멍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이 든다.아 먹고싶다.. 아래쪽에 하나 남은 녀석이 계란전병. =요건 누구나 다 아는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 육포... 2015. 11. 19.
[마카오03] 마카오 반도 중심부 세계 문화 유산이 모여 있는 곳 마카오는 크게 중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마카오 반도와 섬 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마카오 반도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십여 곳의 역사, 문화적 관광지가 있으며 리스보아, 윈 호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카지노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다. 홍콩 여행과 함께 마카오를 여행한다면 대부분 당일치기, 1박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마카오를 방문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모여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을 둘러보며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세나도 광장 ( Senado Square ) - 마카오 반도의 주요 도로인 Av. De Almeida Ribeiro ( 新馬路 )에 있는 세나도 광장은 포르투갈 리.. 2013. 1. 18.
[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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