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일명 롱티) 마셔봤어요! [칵테일]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일명 롱티) 마셔봤어요! 회사 회식 2차로 칵테일 바에 가게 되었습니다.칵테일바에 가서 주로 먹는 것이 블랙 러시안이나 오르가즘이었는데, 회사 동료가 롱티가 도수도 센데 한번 먹어보라며 추천해줍니다. 그래서 주문합니다.왼쪽은 글랜피딕 온더락이고, 오른쪽이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일명 롱티입니다. 이 녀석은 홍차맛(아이스티맛)을 내기 위해 고안된 술이라는 썰도 있지만,미국의 금주법 시대에 술을 밀수하여 팔고 남은 술들을 한군데 섞어두면서 탄생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이 롱티는 재료가 엄청나게 들어가는만큼 제조하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에칵테일 바에서는 롱티 믹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이미 재료들이 배합이 된 Captain Morgan 이라는 술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직접 배합.. 2019. 10. 4.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