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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500일의 썸머, Days of Summer [영화 리뷰] 500일의 썸머, Days of Summer 주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보게 되었음?2018 설날에 대전 내려가면서 보았다.명절 결혼에 대한 압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촌수컷형이 '니가 좋아할만한 현실적인 영화 추천해주마' 라는 말과 함꼐 추천해준 영화이다. 어떤 내용인가?우선 제목에 있는 썸머(Summer) 는 여자 이름이다.주인공 남자가 썸머라는 여자를 만나 보내는 500일간의 사랑 이야기이다. 영화에서 좋았던 점은?영화의 Flow (날짜 변화) 구성이 좋았다.주인공 남자가 Summer 를 만나는 1일부터 헤어지는(?) 500일까지의 순차적 이야기가 아닌..4XX 일부터 시작해서 1X 일로 오는 등, 시간의 구성을 다이나믹 하게 해 두어 일상적인 예상 가능한 연애 .. 2018. 3. 25.
[인사동 무료 관람] 김현정 개인전 내숭 놀이공원~ ​ [인사동 무료 관람] 김현정 개인전 내숭 놀이공원~ #큐뮌쓰와 점심 산책을 하다가 인사동 끝자락에서 이 녀석을 발견. #무료 전시면 보고 가자고 했고,무료라서 구경하기로 함. #뭔가 엄청난 사람인지, 호객(?) 비슷하게 안내 하는 사람도 많다 #김현정 화가의 개인전인데,제목이 내숭 놀이공원이란다. #엄청 인기있는 사람인지 화환도 많고,저 건물을 통째로 빌렸다​ #내부 전시 느낌은 이렇다. 자, 그럼 이제 작품 하나하나씩 봐보자.​ #큐레이터의 설명에 따르면 여기 나오는 모든 여자는 작가의 자화상이라고 한다.대부분의 여자가 한복을 입고 있다.그리고 뭔가 내숭 없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 #이 그림은 로또를 들고 금송아지를 타고 있는 모습.아마도 로또를 통해 삶의 갈증을 해소하려는 듯 하다.​ #이 작품의.. 201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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