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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맛집] 훠궈 무한리필은 여기가 짱인듯!- 훠궈 나라 [혜화 맛집] 훠궈 무한리필은 여기가 짱인듯! - 훠궈 나라 얼마 전에 동숭동쪽 (연극 극장 많은 쪽) 에 새로 생긴 훠궈 집에 갔었다. 그곳에서 위생과 맛 등에 너무나도 큰 실망을 하고.. 혹시 원래 가던 훠궈나라도 초심을 잃고 그렇게 변질된 건 아닌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훠궈라이를 함께 갔던 김스타와 훠궈나라로 향했다. 일단 가게가 훠궈라이에 비해 좀 좁은 편이라 웨이팅이 발생했다. 그러나 입장해서 먹기 시작하면서 역시 이곳이 짱이라는 것에 확신이 생겼다. 토마토탕에 대한 선택지는 없지만, 역시나 마라맛이 충분히 나는 홍탕. 그리고 백탕 역시 김스타가 인정했다. 이곳의 백탕은 맛있는데, 그곳의 백탕은 맛이 하나도 안 느껴졌다면서. 그리고 음식이 비치되어 있는 곳의 위생상태도 훨씬 더 좋다. 가.. 2019. 9. 12.
[대학로 맛집] 훠궈나라 - 중국식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대학로 맛집] 훠궈나라 - 중국식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제 돈 주고 먹은 음식점 후기랍니다! 김스타와 대학로에 있는 "훠궈 나라" 에 갔다. 2층에 있다. 훠궈나라는 "중국식 샤브샤브 무한리필" 집이다. 반차를 내고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평일 낮에는 12,900원.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15,900원을 받는다. 야채 재료 코너.야채들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최상품은 아니지만 "상" 정도 느낌은 주었다. 건두부, 완자, 떡, 당면 등 코너.이들은 퀄리티가 "중" 정도였다. 중요한 고기 코너.양고기, 우삼겹, 우전각, 삽겹살이 있다. 고기는 다 기본적으로 냉동고기이며, 퀄리티는 "중하"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일부 무한리필집은 고기를 점원에게 추가를 해야 해서,추가 할 때마다 눈치를 주거나 받기도 하.. 2019. 2. 3.
[건대] 마카오 도우라오 재방문! [건대] 마카오 도우라오 재방문! "서울 오빠" 블로그 체험단을 응모해서 지난번에 건대 마카오 도우라오를 먹었었다.나라이에게도 "처음 지원하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으니 너도 해봐" 라고 권유했고,그녀도 당첨되어서 재방문을 한다. 피곤해보이는 나라이.계약직일 때는 정규직이 아니라는 불만 이외에는 정말 신나 보였던 그녀가...정규직이 되더니 책임감이 생겨서인지, 회사의 업무 특성 탓인지 맨날맨날 힘들어하고 지쳐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제각각 시켰는데,이번에는 세트메뉴로 주문해본다.1인 15,000원하는 양고기 세트로 주문한다.2인 30,000원인데.. 지난번 5만원치 먹은것보다 뭔가 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훠궈 음식점들의 묘미.셀프 소스 바.나의 사랑 샹차이(고수)를 듬뿍 넣.. 2018. 9. 15.
[건대입구역 맛집] 훠궈 전문점 마카오 도우라오 [건대입구역 맛집] 훠궈 전문점 마카오 도우라오 오늘은 건대입구역 맛집 "마카오 도우라오" 를 소개하고자 한다. 예전에 상해에 출장을 갔던 적이 있다.그 당시 가장 인상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하나 꼽으라 한다면 나는 "훠궈" 를 꼽는다. 훠궈는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표현하면 무난 할 것 같다.이 녀석은 우리네 삼계탕처럼 보양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여름에 먹으면 겨울에 추위를 안 타고, 겨울에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안 탄다는 설도 있는 재미있는 음식이다.중국의 보양식 훠궈를 먹으러 달러팡으로 다시 고고~ 서울에서 정통 중국식 훠궈를 만날 수 있는 식당은 몇 개 없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마카오 도우라오이다.건대에 그 체인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오늘 건대 훠궈 투어는 상해에서.. 2018. 2. 25.
[DDP 맛집] 몽골 식당 오랜만에 가서 배 뚜들겼수다 [DDP 맛집] 몽골 식당 오랜만에 가서 배 뚜들겼수다 1106 / 1123 오랜만에 몽골식당에 가기로 한다.파티원은 김스타님. 롯데 피트인 앞에 설치된귀여운 발광하는(?) 팬더들. 나무에 매달려서 힘들지도 않니? ㅋㅋ 아주 오래전 방문이라서.. ㅋㅋㅋㅋ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는데 몽골식당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냈다. 평소에는 꽤 삭막한 분위기인데 이날만큼은 온화함이 느껴졌다. ㅋ 그리고 새로운 음료가 나왔다.가격은 1500원이고,따뜻한 갈매주스라는데... 갈매기 쥬스도 아니고 갈매쥬스가 뭐야?우선 시키고 본다.그리고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갈매가 뭔지..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보르쉬.나눠 먹고 이런 거 없다.1인 1보르쉬 해야 한다 ㅋㅋ 저 감칠맛 넘쳐보이는 국물을 보라.지방이 별로 없는 저 찔떡해보이는.. 2017. 10. 2.
[산호세] Dishdash (디쉬대쉬) 지중해식 음식 짱짱맛!! [산호세] Dishdash (디쉬대쉬) 지중해식 음식 짱짱맛!! 시작 : 1028끝 : 1057 이제 출장 기간이 거의 다 끝났다.갈 때가 되었다고 또 지사의 우리를 챙겨주시던 매니저님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셨다. 그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곳은 Dishdash.지중해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을 엄청나게 강추하며 우리를 인도해오셨다.인테리어도 꽤 괜찮았고, 사람도 많고 가게도 크고 한 것이 맛집임은 분명했다. STARTERS 에서는..HUMMUS $ 8FALAFEL $ 7 WRAPS & PITAS 에서VEGGIE W/FETA $ 12 ENTREE 에서는BERIANI DAJAJ $16thinly sliced chicken breast, potatoes, raisins, garbanzo beans,.. 2017. 8. 3.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태국 음식을! 오샤타이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태국 음식을! 오샤타이 시작 : 11:06끝 : 11:32 오늘의 점심은 태국 음식을 먹기로 했다.진짜별형은 원래 선호하는 음식이 없는지, 나를 배려하는지 모르겠으나항상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정해서 인도하라고 했다. 그래서 또 정했다.오늘 점심은 오샤타이!!! 이 녀석은 Ferry Building 근처에 있다.역시나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겉에서 보기에는 작고 소박한 가게일 것 같았는데, 입구에 들어가니 가게가 엄청 크고 화려하다.태국의 엄청 고급 식당에 와 있는 것 같다. 에피타이저부터 음료, 식사 등 여러 종류가 있었고,혹시나 태국 음식과 이름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인지 일부 몇 가지 대표메뉴는사진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중에서 나는 Mussamum Lamb $ 28... 2017. 6. 30.
[동대문 맛집]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식당. 사마리칸트 [동대문 맛집]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식당. 사마리칸트 혼자서 두번의 방문 후, 이곳에도 보르쉬가 있다는 것을 알고,갱또님이 이곳의 보르쉬를 맛보고 싶어해서 방문했다. 지난 방문들[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두번째 메뉴 도전 Jizbiz(지즈비즈)[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 SAMARKAND ) "소고기 스프" 라는 이름으로 적힌 "보르쉬".가격은 7,000원. 그리고 나는 또 다시 새로운 녀석을 시켜보기로 한다."양갈비찜"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카잔 케밥.가격은 10,000원. 그리고 "빵속의 고기" 라고 표현된 "삼사" 내가 키릴문자들을 공부해서 삼사라고 읽었는데,주문받는 친구가 "오 사람들이 캄카라고 읽는데 어떻게 삼사인줄 알았어요?" 라고 놀래서기분 좋았는데 그는 메뉴판을 유심히 보더니 "아 영어로.. 2017. 4. 15.
[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두번째 메뉴 도전 Jizbiz(지즈비즈) [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두번째 메뉴 도전 Jizbiz(지즈비즈)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사마르칸트의 모든 메뉴를 점령하기 위해,영어학원을 끝내고 또 혼자서 방문했다. 오늘 도전한 메뉴는 Jizbiz (지즈비즈) 라는 이름을 가진 음식.가격은 만원! 비쥬얼은 이러하다.주 재료는 감자와 양고기 그리고 양파이다. 양고기의 경우 Deep fried 는 아니지만, 후라이펜에서 기름을 두르고 한껏 튀긴다는 느낌으로 조리한 식감을 갖는다.살짝 바삭하면서도 쫄똑한 느낌이 함께 있다고 할까? 양고기의 향과 맛이 강렬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중간중간 그 그리운 맛이 불쑥 튀어나와 양고기의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주지만,양고기 특유의 맛이 별로인 사람에게는 갑작스런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다. 감자튀김은.. 2017.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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