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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vs. paper book E-Book vs. paper book E-books beat paper books -전자기기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가볍다. 종이 낭비가 없어 환경친화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말할 수 있다"리고 한건 전기를 사용하니깐) -실물책에 비해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다. -실물이 없기 때문에 계정만 살아있다면 혹은 파일만 잘 백업해 놓으면 분실의 위험이 적다. 이는 1인가구로 작은 집에 사는 사람에게 부피를 차지 하지 않음과 이사할 때 유용함도 제공한다. -실물이 없어 책의 물리적 파손(불에 타거나, 물에 젖거나) 에 안전하다. -글씨 크기를 조절하거나 사진을 확대해보든가 등의 독자의 needs 에 맞게 조절해 볼 수 있다. -E-book 앱의 종류에 따라 전자 메모, 전자 밑줄, 전자 책갈피 등의 .. 2020. 2. 16.
[을지로] ARC N BOOK - 너무 멋져 그냥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서점 [을지로] ARC N BOOK - 너무 멋져 그냥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서점 을지로 부영빌딩 지하에 너무 멋진 곳이 생겼다.복합 문화공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공간인데..우선 가장 큰 너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은 ARC N BOOK 이라는 서점이다. 일반적인 서적도 팔지만, 뭔가 "허세가득한" 느낌의 양장본 같은 책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는 듯 했다.읽는 책보다는 구경하는 책 느낌의 그런 것들? ㅋㅋ 그리고 한쪽의 통로는 이렇게 책으로 만든 터널? 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안쪽 내용이 있는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책들은 정말 종이로 구성된 혼모노 책으로 보였다.( 보통 이런것들은 플라스틱 등으로 만드는 듯 한데.. ) 누가 이런 구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멋있게 느껴졌다.그리고 이 공간 안에.. 2019. 4. 30.
[수유 카페] 멘델리 - 인테리어가 정말 죽여줘요!! 수유 빨래골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빨래골이라는 유래는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이곳을 통과하면서 빨래터로 활용되었기 떄문이라고 해요.특히나 이곳은 궁중의 "속옷 빨래" 를 주로 했다고 하는데요.대부분의 궁궐의 빨랫감은 청계천에서 세탁이 되었고, 은밀하게 해야 하는 속옷 빨랫감들은 궁에서 떨어진 이곳까지 가지고 와서 빨래했다고 하네요 ㅋㅋ 여튼 빨래골에 위치한 카페 "멘델리(MANDERLEY)" 정말 인테리어가 기가 막힙니다!! 만달리의 입구.목제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위치해 있는 문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네요. 멘델리 간판. 정면. 이곳은 멘델리의 메인홀에 연결되어 있는 반 야외 장소에요.아마도 단체손님들응 위한 공간으로 보이는데..뭔가 특이한 느낌을 주면서도 공간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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