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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날씨 좋은 날 회사 전경 [일상] 날씨 좋은 날 회사 전경 시작 : 1133끝 : 1138 매년 황사와 미세먼지 이슈는 있었지만...비단 관측기술의 발달로 우리가 미세먼지의 상태를 더 잘 알았기 때문이 아니라,실제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더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외출할 때 미세먼지를 체크하는 일상에서..정말 너무나도 맑은 날이 하루 있었는데요. 그 날 회사의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저~ 오른쪽 끝에 뾰족하게 올라와 있는 녀석 보이시나요? 그 녀석은 롯데타워 2 입니다.회사가 을지로에 있는데 잠실에 있는 저 녀석이 깔끔하게 보이는 그런 청명한 날이었습죠. 저녁까지 날씨가 좋아, 저 멀리 산도 보이고,노을도 이쁘게 지고 있네요. 이렇게 회사에서 멋진 전경을 계속 볼 수 있는맑고 청명한 날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 2017. 7. 22.
[라오스 방비엥] 또 다른 하이라이트!! 블루라군 #2 [라오스 방비엥] 또 다른 하이라이트!! 블루라군 #2 자 이제 높은 곳 다이빙을 도전한다. 낮은 곳에 갈 때도 "이건 껌이겠군?" 이란 맘으로 갔다가."어? 생각보다 높네?" 라는 느낌을 받았었기 때문에, 높은 곳에 가려니 살짝 겁이 난다. 괜히 담담한 척 하며 대나무 다리 위를 차근차근 올라간다. 올라가니 역시나 무섭다.밑에서 보는 것과 높이가 다르다.. 낮은 곳과는 비교가 안 되겠군 싶었지만,그 예상보다 더 무서웠다.. 뭔가 즐겁게 야호~ 하면서 뛰어 내리고 싶었는데.. 그래야 놀이이고 재미인데..아... 이걸 꼭 뛰어야 하나? 무엇을 위해서 여기서 겁 먹으면서 뛰어내려야 하나? 싶다. 그런데 이곳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블루라군을 다녀왔다고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아래쪽에서 다이빙 하는 사람이 있나.. 2017. 1. 13.
[좋은 직업이 부를 창출한다] vs. [부를 창출하는 건 수익과 투자다] [좋은 직업이 부를 창출한다] vs. [부를 창출하는 건 수익과 투자다] 출처 : 돈에 관한 생각 Chap 02. - "일을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매우 드물다" - 칼 리블렛 - "돈을 버느라 너무 여유 없게 살지는 마라." - 조 카보 - 의무 교육이란 자본가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지 노동자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아니었다. -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은 당신이 학교 구내식당 요리사든 글로벌 기업의 CEO 든 마찬가지다. - "좋은 직업이 부를 창출한다" 라는 근거 없는 믿음은 "임금 인상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로 바꿔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둘 다 잘못된 믿음이며 둘 중 어떤 것도 긴 안목에서 바라볼 때 부의 창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대부분 자신은 돈 버는 법을 잘 모른.. 2016. 10. 26.
[책 정리] 거꾸로 나이법 #2 [책 정리] 거꾸로 나이법 #2 Part 04. 거꾸로 나이 먹는 생활 속 건강 실천법 -목표를 높게 잡고 그것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사람만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생체 나이를 실제 나이보다 10년 이상 낮추어 잡을 것을 권한다. -채소 -> 반찬 -> 밥의 순서로 식사를 하자.이는 섬유질의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동시에 단백질과 지방질 등 모든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 방법이다. -비탄수화물과 탄수화물 음식의 섭취 비율을 2:1 비율로 만들자. -섬유질 100% 활용하기 식사를 할 때 채소나 나물을 먼저 먹어라.섬유질을 먼저 먹으면 다른 반찬이나 밥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간식을 채소로 바궈라.당근, 토마토, 오이를 활용하면 좋다.평소에 간식으로 자.. 2016. 5. 2.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2015. 10. 05. (3일차) #100엔의 행복 자전거를 타고 아라시야마 지역을 돌아다녔다.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멋지다고 생각되는 풍경들을 찍었다. #생각해보면 유럽에서는 주로 교회, 성당을 구경다녔는데,일본은 절을 구경다니는 게 포인트인가보다. #교토는 오사카 주유패스같은 패스가 없어서사실 모든 절들을 다 구경하고 싶었으나, 매번 입장료가 들어서 그럴 수 없었다.절 하나 구경할 때마다 5000원 ~ 8000원 사이를 내야 하다니.. 그렇다고 그 절에 정말 엄청난 것들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모든 절을 구경하는 것은 로또가 된 다음으로 미룬다. #길이 너무 이쁘다.자전거 타고 신난 김스타님. #.. 2015. 11. 27.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vs. [돈으로 행복의 기회를 살 수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vs. [돈으로 행복의 기회를 살 수 있다] 출처 : 돈에 관한 생각 Chap 07.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일종의 속물 근성이다." - 알베르 카뮈 -이전보다 소득이 향상되면 더 행복해질 것 같지만실제로 조사해본 결과 소득이 늘어나고 부유해진다고 해도 행복의 수준은1인당 국민소득 기준으로 따져볼 때 별로 달라진 게 없다고 한다. -"돈이 행복을 만든다는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부를 가진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보다 인생의 만족도가 더 높다.선진국 내 비교적 잘 사는 사람들 간의 비교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외부 환경에 의존하지 않는다.당신과 함께하는 행복이란 당신의 사고와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다.오랫동.. 2015. 7. 22.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을지로~ 나는 을지로의 어느 건물 1X 층에 근무한다. 처음 회사에 면접보러 왔을 때에도 이 층에 와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 뭔가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회사에 근무하면서 이렇게 밖을 내다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교육때문에 19층에 간 적이 있는데 이 곳에서 또 쉬는시간에 밖을 내다보게 되었다. 오 내가 근무하는 층과는 불과 몇개 층 차이밖에 안 나는데 내려다보는 시야는 매우 달랐다. 먼저 저 을지로가 쭈욱~ 펼쳐져 보이고, 그리고 버스와 차들이 조금 더 장난감처럼 보인다. 교육때문에 더 높은 층, 아마 32층이었던가? 그곳에 올라갔고 이번에는 어떤 뷰일까 내려다봤는데 이제는 을지로의 왠만한 건물보다 높이 위치하여 을지로와 청계청이 평행으로 쭈욱 펼쳐져 멋지다. 눈으로 봤을 때는 엄청나게 광활하게.. 2015. 6. 26.
보보스족( bobos ) 이 뭐야? 보보스족( bobos ) 이 뭐야? 부르주아 + 보헤미안 의 합성어이다. 물질적 풍요를 말하는 부르주아와 정신적 풍요를 대표하는 보헤미안을 합쳐 놓은, 미국의 새로운 상류계급이다. 보보스족의 부는 자수성가형태이다. 보보스족의 특징. * 정보에 민감.* 개성있는 소비 감각과 패턴. ( 유행에 개의치 않음 )* 자유로운 사고로 엉뚱하고 기발하기 쉽다.* 일을 즐긴다.* 여유가 있다.* 적극적이다.* 돈이 많아도 낭비하지 않는다. bobos, 개성 있는 소비, 기발, 돈 낭비, 물질적 풍요, 보보스족, 보보스족 특징, 보헤미안, 부르주아, 상류계급, 엉뚱, 여유, 유행, 일, 자수성가, 자유로운 사고, 적극, 정보에 민감, 정신적 풍요, 합성어 201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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