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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돌아오는 길, 서정적이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돌아오는 길, 서정적이군! 방비엥에서는 블루라군이 유명하기도 하지만,블루라군으로 가는 길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우리도 오토바이를 타고 블루라군을 향해 가면서,"우와~ 경치 좋다~" 라면서 이동했지만,너무 늦게 가면 물이 차가워 놀지 못하거나, 빨리 어두워져 폐장할까 무서워가는 길에는 우와우와! 감탄만 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래서 돌악다는 길에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날이 저물어가는 그 분위기.뜨문뜨문 있는 멋진 뿔을 가진 소들.그리고 고인 물이 어두운지는 하늘을 반사시키면서,오묘한 이국적 풍경을 만든다. 뿔이 멋지게 생긴 황소가 열심히 잔디깍기를 하고 있다. 물은 "반사" 는 자연의 화가이다.,그냥 거울처럼 똑같이 반사하는 것이 아닌, 뿌옇게 번지는 효.. 2017. 1. 17.
[책 정리]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4 - 간헐적 단식의 필요성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4 - 간헐적 단식의 필요성 출처 :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 크레타 섬 주민들이 이처럼 건강한 이유는 통곡물, 과일, 채소, 올리브유를 날마다 다량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주장 그러나 그리스 정교회에는 오랫동안 단식의 전통이 존재했다는 것이 고려되지 않았다. - J.V. 닐의 절약형 유전자형 가설. 왜 몸에 지방이 쌓이는가?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비축함으로써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 P.J 랜들의 포도당 지방산 회로 가설 저장 지방에서 나온 유리지방산과 혈액의 포도당이 우리 몸속에서 연료원이 되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 단식할 때 지방을 연료로 소모함으로써 단백질을 분해할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체는 공복 상태라고 하더라도 근육을 연료로 .. 2016. 6. 25.
[책 정리]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3 - 단식을 둘러싼 갖가지 오해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3 - 단식을 둘러싼 갖가지 오해 출처 :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 먹는 행위는 대사율을 극소량 증가시키는데 이를 음식의 열 효과라고 한다. 이러한 대사율의 증가는 우리 몸이 음식을 소화하고 처리하는 데 추가로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목구멍으로 넘어간 음식을 잘게 쪼개고 소화하고 흡수하고 저장하는 데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 비용을 실험실에서 측정했고 이는 어떤 영양소가 다른 영양소보다 대사 비용이 높다는 식으로 다이어트 홍보의 수단이 됐다. 예를 들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소화하는 것보다 단백질을 소화할 때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 우리 몸이 추가로 태울 수 있는 칼로리의 양은 극히 적으며 하루에 소모하는 전체 칼로리는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 .. 201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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