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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베이먼(북문), 홍사부우육면, 후자오빙(후추빵) [대만] 타이베이 베이먼(북문), 홍사부우육면, 후자오빙(후추빵) 공항에서 MRT 를 타고 타이베이처잔에 도착했습니다.엄뉘께서 배고파하신 관계로 바로 역 주변의 맛집으로 허기를 채우러 가기로 합니다. 이동중 베이먼(북문)을 만납니다. 베이먼(북문) 타이베이에는 1884년 청나라 때 세워진 5개의 문인 둥먼(경복문), 시먼(보성문), 난먼(여정문), 샤오난먼(중희문), 베이먼(승은문)이 있다. 그 가운데 베이먼은 아직까지 건축양식을 보존하고 있는 귀한 유적 중 하나이다.베이먼은 일찍이 다다오청 일대를연결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했다.2층 규모의 문은 견고한 요새와 같으며, 2층 앞뒷면은 창구멍만 남겨 감시에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1970년대 후반 고가도로 건설로 인해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문화유산 보존에 .. 2018. 1. 1.
[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라오스 루앙프라방]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라오스 루앙프라방]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방비엥에서는 돼지고기 바베큐집을 단골로 갔다면,루앙프라방에서는 먹자 골목 안에 있는 이 꼬치집을 단골로 갔다. [라오스] 방비엥 최고의 맛집!! 개짱맛 돼지 바베큐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솔찍히 가격은 현지인가격보다 한참 비싼 듯하다.그러나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냥저냥 돈 쓸만하다. 꼬치를 미리 초벌을 해놓고, 우리가 주문하면 한번 더 구워주는 방식이다.오른쪽에서는 라오스식 파파야 샐러드 "땀막홍" 을 만든다. 이곳에서는 닭고기의 각종 부위 꼬치, 각종 소세지, 그리고 생선구이를 판다. 아가씨들이 다 활기를 띄고 있고, 우리가 몇 차례 오자 디스카운트도 해주고 인사도 해주어 좋았다. 앞쪽의 봉지는 모터에 연결되어 자동으로 돌아가는 봉지인데, 파리를 .. 2017. 3. 3.
[라오스 방비엥] 저녁 과일장수 [라오스 방비엥] 저녁 과일장수 배 두들기며 밥을 먹어서, 간단히 산책을 하고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 밥 먹는 사이에 또 스콜이 한바탕 지나가서 바닥이 흠뻑 젖었넹~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랴.또 라오스의 옷가게에 가서 이옷 저옷 입어보시고,이 모자 저 모자 써보시는 우리의 유여사!! ㅋㅋㅋ 지나가던 길의 한 가게에서는 저렇게 큰 치킨구이와,입에 허브같은 녀석을 잔뜩 구겨넣은 생신구이 등을 진열해놓고 있었어. 저 생선이 조금 징그럽긴 한데, 왠지 잡내가 다 제거되었을 것 같아 다음날 와서 먹고 싶었고,치킨도 너무 노릇노릇하고 살도 통통하니 먹고 싶었지만... 그 돼지고기 바베큐의 맛을 이길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에..3일 내내 저녁은 바베큐집을 갔었지..근데 저 녀석들도 먹어보고 싶당. ㅠ 조금전 치킨과 생.. 2016. 11. 25.
드디어 먹어봤다 스타푸르트(Star Fruits). 시콤새콤한 맛!! 드디어 먹어봤다 스타푸르트(Star Fruits). 시콤새콤한 맛!! 중국 상해에서 2개월간 체류하던 시절, 상해는 우리나라보다 위도상 한참 아래있는지라,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특이한 열대과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맛보지 못해 그 맛이 궁금한 녀석이 있었으니그 녀석의 이름은 스타 푸르트( Star Fruits ).이 녀석을 드디어 홍콩에서 먹어봤다. 물론, 과일 통체로가 아닌 쥬스의 형태지만 말이다. 이 녀석을 상해에서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던 이유는우선 스타 푸르츠를 파는 매장에서는 이 녀석이 중국어로만 쓰여져 있어서이 녀석이 과연 과일인가 야채인가 장식품인가 아니면 향신료 계통인가 알 수가 없었기에구매하지 못했고, 이 녀석이 스타 푸르츠라는 과일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이 녀석을 찾을 수.. 2013. 6. 23.
[중국/과일] 별명 없는 과일 파파야. ( 소개 및 효능 ) 별명 없는 과일? 응.. 파파야는 딱히 별명이 없더라구.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이고.. 두리안은 과일의 왕이고.. 이런 별명들이 있는데... 파파야는 별명이 없더라.. 불쌍한 녀석 흑흑 ㅠ ㅋㅋㅋ 없으면 어때 맛있으면 돼지 그건 맞는 말이야. 사실 파파야라는 과일은 이름만으로는 우리와 매우 친숙한데. 한국에서는 쉽게 못 먹는 과일인것도 맞는 것 같아. 그래서 내가 너를 대신해서 먹은 소감을 열심히 이야기해줄께. 파파야는 중국에서 木瓜 ( 목과 ) 라고 불러.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종류에 따라 색깔도 모양도 크기도 다 달라. 둥근 공 모양의 것도 있고, 길다란 녀석도 있고, 조롱박 같은 녀석도 있데. 겉이 초록색인 녀석, 노란색인 녀석도 있꼬, 안쪽 내용물의 색깔도 각각 다르지. 그래? 비싸진 않아? 글.. 2012. 12. 23.
[중국/과일] 과일의 여왕은 바로 나 "망고스틴!" Tell me about the "Mangosteen" 말레이시아 원산. 향기와 맛이 새콤달콤하며 과일의 여왕이라 불린다. 딱딱하고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고, 안쪽의 흰색 과육을 먹는다. 질감은 크리미한데, 흐늘흐늘한 귤과 비슷하다. 맛은 직접 먹어봐야 한다. 매우 달달하고 새콤하다. 일설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으로 돌아가는 여정 동안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망고스틴을 가져오면 누구라도 작위를 주겠다고 했다 한다. 껍찔에서 나오는 즙은 쉽게 옷을 물들이므로 주의. 이름으로부터 "망고(Mango)" 와의 연관성을 추측하기도 하는데, 관련은 없어보인다. Show me what it is! 겨울에 E-mart 에서 구매한 망고스틴. 겨울인데다 수입산이라 그런지 가격은 쎈 편. 작은 열매 4개에 18..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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