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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토] 일본 미용실 가격은 얼마일까? [일본/교토] 일본 미용실 가격은 얼마일까? -제목은 필자가 일본 미용실을 이용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음. -일본은 음식점이나 미용실이나 대부분 밖에 가격표가 있어 좋음. -일반 Cut 의 경우 4200엔..여행당시 한화로 환산하면 약 42,000원이다...ㄷㄷㄷㄷ -펌(Perm), 소위 파마라 불리는 녀석은,어떤 펌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8400엔부터..여기도 머리길이에 따라 추가요금이 있는지 ~ 를 해놓았다. 한화로 환산하면 84,000원부터.. ㄷㄷㄷㄷㄷ -염색이 오히려 조금 저렴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5,250엔 부터.. 한화로 약 52,500원부터...탈색이나 이런건 따로겠지? -가장 아래 있는 "디지털 파마" 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은..자그마치 15,750엔 이상... 한화.. 2015. 11. 15.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김스타와 종로에서 만나 밥을 먹게 되었다. 종로가 내 나와바리(?) 라 갈 만한 곳을 리스트 업 해서 주었는데, 다 맘에 별로 안 들었나보다. 종로 젊음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그냥 결국 니뽕내뽕을 가기로 했다. 니뽕내뽕이라던지 뽕신이라던지 이런 이색 짬뽕을 파는 짬뽕집은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어 좋았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것은 크리미한 느낌의 크림뽕 같은 종류였는데, 짬뽕의 뽕을 차용하면서 크리미한 맛을 낸다는 것이 대체 어떤 맛일까 많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김스타나 나나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김스타가 뭔가 피자도 먹고 싶어하는 듯한 분위기라 우리는 세트로 시키기로 한다. 선택한 뽕은 토뽕과 로뽕... 2015. 6. 18.
[영화/리뷰] 상의원 - 옷과 관련된 사극 이야기 상의원 (2014) 7.4감독이원석출연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정보드라마, 시대극 | 한국 | 127 분 | 2014-12-24 글쓴이 평점 시놉시스( Synopsis )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 2015. 6. 8.
락스로 변색(탈색)된 옷 복원 방법. 왜 옷에 락스가 묻으면 변색 혹은 탈색이 될까요? 락스는 염소계표백제로 의류에 닿으면 탈색을 일으킨다.면이나 마와 같은 식물성 섬유에 닿으면 흰색이 되고,울이나 실크와 같은 동물성 섬유에 닿으면 붉은색(분홍색) 을 띈다. 복원방법 "탈색" 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복원방법은 염색하는 방법밖에 없는데락스가 옷감에 이미 스며들어 염색이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아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한다. 참고로 전문 업체에 맡기면 가격이 꽤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만약 제대로 된 복원이 아니어도, 그냥 티만 나지 않도록 가리고 싶다면,대형 문구점이나 마트에서 "의류용 염료" 혹은 "섬유용 염료" 등을 구입하여 처리할 수 있다.의류용 염료는 펜 타입과 가루 염료가 있다. 직접 염료를 사용하여 복원 하는 경우 염색을 한 .. 2014. 1. 22.
[인도] 라자스탄주에 있는 푸른도시 조드푸르 ( By 명 ) 인도 라자스탄주에 있는 푸른도시 조드푸르 ( By 명 ) 조드푸르 구시가지의 중심에 있는 시계탑 광장앞 시장 사람으로 부쩍인다. 시계탑만 봐도 대단하다. 인도의 여인들은 장신구에 관심이 정말 많다..어디가나 팔찌며 발찌 목걸이가 있는곳에 여인네들이 들끊는다. 그 북적이고 좁은 시장안에서 염색을 한다.집에서 입던옷 들도 가져와서 염색해 가고 재활용한다. 정말 36도 38도 가 넘나드는 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불을 피우고 앉아 염색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보기만 해도 더워서 ~~음료수를 얼마나 사먹었던지~~~ 우리나라 시식 문화가 있듯이 인도에서도 먹어보라고 썰어 놓은 과일 바로 시식해 보는 돼지왕씨. 이런 야채도 파는데 꼭 우리나라 새싹채소 같다사람도 많지만 다들 짐을 머리에 얻고 다닌다. 성에서 바라본 ~~.. 201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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