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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산책 or 궁궐투어 @경희궁 나홀로 산책 @경희궁 05280554 서울시립미술관 관람 후 경희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서울에는 5개의 궁이 있다.가장 유명한 광화문의 경복궁부터.. 돌담길로 유명한 시청 옆 덕수궁.그리고 비밀 정원으로 유명한 창덕궁, 그리고 그 옆의 창경궁. 이렇게 4개의 궁은 한번씩 가봤는데 못 가본 마지막 궁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경희궁" 이다. 경희궁의 입구는 "흥화문" 이다. 경희궁은 거의 대부분이 소실되었다가 일부가 2000년대에 복구되었다. 조선시대 5대 궁궐로 꼽히는 경희궁 터.광해군 때 창건되어 조선 후기 동안 중요한 궁궐로 자리매김.참건 당시에는 "경덕궁" 이라 불렀지만 영조 때 경희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동궐이라 부르고, 이와 짝을 이루어 경희궁이 서궐이다.궁에는 정문인 흥화문이 .. 2017. 12. 13.
역린의 한지민, 정순왕후. 그녀의 정체는? 역린의 한지민, 정순왕후. 그녀의 정체는?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영조의 정성왕후가 죽고, 1759년 15세의 나이로 51세 연상( 나이 66세 ) 인 영조와 결혼하여 왕비( 계비 )로 책봉된다. ( 헐... 영조 이새끼.. ) 정순왕후의 친정이 노론의 중심가문에 있었고, 사도세자는 소론에 기울어져 노론에 비판적이었기에 + 사도세자의 내외가 자신보다 10살정도 연상인 데서 빚어지는 갈등 때문에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이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고 한다. 1800년 순조가 11세로 즉위하자 신료들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수렴청정 ( 대리정치 ) 를 실시하여, 스스로 여자국왕을 칭하고, 신하들도 그의 신하임을 공언하는 등 실질적 왕의 모든 권한과 권위를 행사한다. ( 역린 마지막 보고.. 2014. 8. 3.
사도세자는 왜 뒤주박에 갇혀 죽었는가? 사도세자는 왜 뒤주박에 갇혀 죽었는가? 사도세자는 조선 제 21대 왕인 영조의 두번째 왕자.이름은 이선, 자는 윤관, 호는 의재.영조는 조선의 왕 중 가장 오래 살았고, 가장 오래 재위했다. ( 사망 82세, 52년 재위 ) 첫 아들은 효장세자는 9세로 요절했고, 그 이후 딸만 낳다가 겨우 얻은 아들이 바로 이 사도세자.그래서 사도세자에 대한 사랑은 각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도세자에 대한 재능과 총애가 넘쳤지만,점차 서로의 생각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귀결. 사도세자는 무인적 기질이 더 강했다.그래서 성장하며 자연히 학문과는 조금씩 멀어졌다.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꾸짖었고, 아들은 아버지를 꺼리게 되었다. 세자는 10세무렵부터 학문에 싫증을 느꼈다고 하는데,이 점때문에 갈수.. 201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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