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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 ( 각종 기념품, 열대과일, 생필품, 간식을 구매합니다. )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기념품을 사기에 롯데 마트만한 곳도 없다.물론 롯데마트가 최저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여러 가지 물품들을 모아놨고, 정찰제를 하기 때문에 흥정에 자신이 없다면 롯데 마트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뭐 애국심 어쩌구 해서 안 간다 하면 강권해서 가라고 하진 않겠다. 대체수단도 많이 있다. ) 다낭 롯데 마트. 오행산을 갔다가 들른 곳이기 때문에 엄뉘는 롯데리아를 발견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오더를 내려주신다.단돈 5K ( 약 250원 ). 우리 나라 환율 기준으로는 저렴한데 이 나라 사람들 기준으로는 그렇게 싸진 않은가보다.생각보다 사람이 거의 없었다.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롯데리아가 인기가 없나?) 아이스크림이 얼마냐고 어머니께서 물으셨고,250원이라고 하니 "왜케 .. 2020. 6. 5.
[베트남 무이네] 오늘 저녁 디저트는 용과(용의 과일) 이닷! [베트남 무이네] 오늘 저녁 디저트는 용과(용의 과일) 이닷! 오늘의 저녁은 용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용과이다.빨간색을 띄기 때문에 화룡과라고도 부른다. 베트남 어로는 탕롱(Thanh long) 이라고 부른다. 이 용과의 정체는 사실 선인장의 열매이며,흰색에 검은 깨가 박힌 형태와, 붉은색(혹은 검자주빛)에 검은 씨가 박힌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보통 붉은색이 가격이 더 비싸다. 배가 어느 정도 불렀기 때문에 흰색 화룡과 하나, 빨간색 화룡과 하나만 사서 왔다.흰색은 하나에 15k (750원), 빨간색은 35k (1750원) 이었다.물론 가격은 개당이 아니라 가격이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나 비싼지 비교는 어렵지만 대충 2배 비싼듯 했다. 위 사진이 속이 흰색 화룡과. 요 녀석이 속이 빨간색 화룡과이다. 이 .. 2019. 12. 27.
[라오스 루앙프라방]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라오스 루앙프라방]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방비엥에서는 돼지고기 바베큐집을 단골로 갔다면,루앙프라방에서는 먹자 골목 안에 있는 이 꼬치집을 단골로 갔다. [라오스] 방비엥 최고의 맛집!! 개짱맛 돼지 바베큐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솔찍히 가격은 현지인가격보다 한참 비싼 듯하다.그러나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냥저냥 돈 쓸만하다. 꼬치를 미리 초벌을 해놓고, 우리가 주문하면 한번 더 구워주는 방식이다.오른쪽에서는 라오스식 파파야 샐러드 "땀막홍" 을 만든다. 이곳에서는 닭고기의 각종 부위 꼬치, 각종 소세지, 그리고 생선구이를 판다. 아가씨들이 다 활기를 띄고 있고, 우리가 몇 차례 오자 디스카운트도 해주고 인사도 해주어 좋았다. 앞쪽의 봉지는 모터에 연결되어 자동으로 돌아가는 봉지인데, 파리를 .. 2017. 3. 3.
[홍콩] 망고와 코코넛 음료만 있으면 기운 Up Up! [홍콩] 망고와 코코넛 음료만 있으면 기운 Up Up! 중국대륙의 아래쪽에 위치한 홍콩.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아래에 위치한 녀석이지만, 그래도 열대과일이 자라는 열대기후로 보긴 어렵다.홍콩의 지금까지 기록에 의한 최저기온은 0도, 그에 반해 최고온도는 약 32도정도. 열대기후는 둘째치고, 열대과일이 자랄만한 지역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홍콩은 땅 덩이가 작은데..그래도 홍콩에 가면 많은 열대과일을 접할 수 있다.대표적인 녀석들이 망고, 화룡과, 그리고 코코넛. 화룡과가 뭔지 궁금한가요? 여기를 클릭! 홍콩에서 열대과일들을 쉽게 접할 수는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쉽게 접하는 녀석들은 망고와 코코넛!현지에서 직접 망고와 코코넛을 기르는 것 같진 않다.내 생각엔 지리적 요건이 좋아 망고와 코코넛을 싸게, 쉽게 .. 201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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