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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카페] 빈세앙 - 꽤 아늑하고 커피맛도 괜찮아요 저는 취미가 블로그와 안드로이드 앱 만드는거라,여유가 있을때면 카페를 자주 찾는데요. 수유에서 괜찮은 카페를 하나 찾았습니다. 강북 경찰서 앞에 있는 "빈세앙(Bean Ce Ang)" 이라는 까페입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번역기를 돌려보지만.. 제대로 결과가 나오는 게 없네요. 빈세앙은 테이블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인테리어는 꽤 아늑한 느낌이며 깨끗해서 좋습니다. 구석자리들에는 코드도 있어서 컴퓨터도 할 수 있죠.함께한 이는 역시나 그림 그리는 김스타님. 가격표를 안 찍었네요.아메리카노는 3,500원으로 동네 카페 치고는 가격이 "쪼"금 있는 편인데.. 가게 도처의 설명을 보면 좋은 원두를 쓴다는 것 같아요. 제가 마신 케모마일 차는 3,500원. ( 차종류는 3,500원입니다. ) 김스타님이 드.. 2017. 9. 12.
[대학로 카페] 라 콜롬브 ( La Colombe ) [대학로 카페] 라 콜롬브 ( La Colombe ) 시작 : 1000끝 : 1009 밥 먹고 커피샵을 찾아 갑니다. ( 커피샵이라니깐 아저씨같네염.. )프렌차이즈 커피샵을 가고싶지 않아 새로운 곳을 찾아갔으니,카페이름은 바로 La COLOMBE 구글링 해보니, 유명한 커피 회사 이름이군요.느낌상 La 는 보통 영어의 The 와 매칭되므로,The Colombia, 즉 "콜롬비아 커피" 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게 앞의 빨간 트럭도 인상적이네요. 여기는 안쪽 인테리어가 멋집니다.우선 실내가 천장이 아주 높게 설계되어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샌프란시스코의 한 커피샵에 온 기분이랄까 ㅋㅋ ( 있어보이는 척 하기 ) 뒤쪽에는 각종 커피 관련 용품들이 있는데,원두, 컵, 기구들이 놓여 있습니다. 2층도 있는.. 2017. 8. 17.
[수유 카페] "The 달다"의 귀여운 마카롱. [수유 카페] "The 달다" 의 귀여운 마카롱. 김스타님과 산책삼아 북한산까지 걸어가보았다.북한산 초입쯤까지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친 우리는 카페를 찾아 들어간다. 원래는 스페셜 매장처럼 보이는, 이디야스럽지 않은 멋진 이디야 매장에 들어갔는데,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커피가 40분 후에 나온단다.. 응?? 여기 원두 직접 볶는거야?? ㅋㅋㅋ그럴리가 없을텐데?? ㅋㅋㅋㅋ여튼 그리하여 우리는 옆에 있는 "The 달다" 이라는 카페에 간다. 사실 그 카페 자체가 그렇게 Impressive 하지는 않았다.가격이 착한 것도 아니었고, 맛이 기가 막힌 것도 아니었다.인테리어도 다른 카페와 비교해 아기자기하긴 했지만, Amazing 하지는 않았다. 그 중에 그나마 눈에 들어온 것이 있으니 바로 특별한 모양의.. 2017. 6. 10.
커피 원두와 분류법. 커피 원두와 분류법. 출처 http://musicla.tistory.com/178 http://drbeanscoffee.co.kr/24 http://www.cafemalo.com/ - 커피는 콩이 아니라 열매의 씨앗 부분이다. 커피는 붉고 동그란 열매가 열리는데, 그 열매 속의 씨앗을 생두(Green bean) 라고 부른다. 보통 열매 안에는 두 개의 생두가 마주보고 있지만 가끔 한개( 피베리, peaberry ) 나 세개(트라이앵글러빈,triangular bean)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생두가 하나만 있는 것은 특별한 맛( 신 맛이 강하다 )을 낸다고 하여 따로 모아 판매하기도 한다. 생두를 볶은 것을 원두 커피(Roasted Coffee) 라고 한다. 생산지에 따른 구분 -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 2016. 4. 28.
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잡담아주아주 오래전(?) 디아라는 회사를 다닐 때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KYW 주임이 에스프레소에서 나온 커피를 보더니 "오 크레마가 잘 나왔네요" 라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맛만 좋았지 크레마가 무엇인지,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어떤 카페들을 가보면 가끔 크레마가 두드러지게 있는 경우가 있고,한 카페에서는 내가 "오 크레마가 진하네?" 라고 하니 "우리 집은 신선한 커피를 쓰거든요~" 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카페의 아메리카노는크레마의 크도 없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다. 크레마 ( Crema ) 에스프레소 위에 뜨는 갈색 빛을 ..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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