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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카페] 애플 - 단호박쥬스. 단호박이 씹혀요 [을지로 카페] 애플 - 단호박쥬스. 단호박이 씹혀요 별철이형과 죵빠이와 요즘 점심에 산책을 하고 있다.충무로쪽에서 을지로 3가쪽으로 내려오다가 "단호박 쥬스" 를 판다는 카페를 지나치다가..그 단호박 특유의 달콤함과 걸죽한 질감이 머리를 꽉 잡아채서 발길을 돌려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카페 이름은 "애플" 인듯하다. 카페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안쪽에서는 단호박 쥬스 외에도 식혜, 쌍화차 등의 약간 전통차 느낌의 차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단호박쥬스의 가격은 3,000원.따로 설탕을 많이 타지 않은 듯 했으며, 단호박 특유의 단맛이 강하게 났다.단호박을 쩌서 통째로 간 것인지 중간중간 살짝 딱딱하게 씹히는 건더기도 있어 조금 더 건강한 맛이 났다. 앞으로 산책 다니다가 전통차 한가지씩 맛 볼 듯하다... 2018. 10. 15.
[청계천 카페] 언노운 (Unknown) 커피 - 특이한 메뉴가 좋아요! ​ [청계천 카페] 언노운 (Unknown) 커피 - 특이한 메뉴가 좋아요! 청계천과 을지로 3가 사이에 괜찮은 커피집을 하나 찾았다. Unknown Coffee 라는 커피집인데,간판도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것이 아닌, 빨간 벽돌 위에 페인트로 써 놓은 것이외국 느낌도 나고 괜찮다.​ 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는 2,700원! 그리고 Seasonal menu 들과 특수한 메뉴들이 있다.이 중에 쑥쑥 라떼와 아몬드 커피는 어떤 맛일까 좀 궁금하다. 우유를 일반 우유, 아몬드 브리즈, 저지방 우유, 두유 중 선택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언노운 커피는 실내 인테리어도 외국느낌이 난다.투박한듯하면서도 깔끔한 것이 미국이나 영국의 빨간벽돌 공장느낌의 건물에 들어선 카페를 보는듯하다.​ 메뉴도 벽에 저렇게~마치.. 2017. 1. 8.
[을지로 카페] 라뜰리에 - 요즘 해독쥬스를 사먹고 있드래요~ [을지로 카페] 라뜰리에 - 요즘 해독쥬스를 사먹고 있드래요~ #하이 여러분 안뇽!돼지왕 왕돼지에요. 오늘은 요즘 먹는 해독쥬스에 대한 이야기에요.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기 전부터 갑자기 녹즙이 너무너무 땡겨서,녹즙을 찾아봤는데 못 찾았드랬죠.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녹즙!! 한번 발견하니 여러 군데서 파는 것을 발견했드래요. #제가 발견한 녹즙은 G플랜트 건물 1층에 있는 라뜰리에 라는 카페에서 팔아요.케일, 샐러리, 오이, 사과의 조합으로 녹즙을 만들었는데,딱 개취에요. 솔직히 녹즙녹즙 씁쓸씁쓸한 맛을 좋아하는지라,사과의 양을 좀 줄이고, 케일과 샐러리의 양을 많이 늘렸으면 싶지만...분명 다른 사람이 안 좋아할거에요....물론 저만을 위해 그렇게 갈아주지도 않겠죠... #가격은 3,600원이에요.. 2016.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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