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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카페] 타르트와 인테리어가 기막힌 "밀당" (MILLDANG) [양림동 카페] 타르트와 인테리어가 기막힌 "밀당" (MILLDANG) 양림동의 유명한 카페 "밀당" 에 갔다. 오른쪽 셔터에 써 있는 "양림동 디젙으" 가 인상적이다. 사실 디저트보다는 디젔으 라는 느낌으로 많이 다가오는데...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밀당에서는 타르트를 많이 파는데, 그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다. 가격은 6000원 후반대로 비싸긴 하지만.. 데이트를 하면서 이걸 안 먹을 수는 없다. 인절미 타르트라닛!!! 딸기 타르트!! 자몽 & 오렌지 타르트!! 우리는 이 녀석으로 선택했다. 밀푀유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밀푀유의 모양은 아니고, 케익으로 변형된 모양이다. 바나나 타르트. 얼그레이 타르트. 다들 너무 이쁘고 알흠다워서 각각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티라미수 타르트... 2019. 7. 22.
[대학로] 라쿤 카페 - 딱 한번만 가볼만 하네요. [대학로] 라쿤 카페 - 딱 한번만 가볼만 하네요. 06050624 대학로에 "정돈" 이라는 맛있는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 점심에..그런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저녁 타임까지 시간을 때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시간때우기의 목표가 된 것은 "라쿤 카페!" 사실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어디서 건너건너 들은?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라쿤이 나오지 않는다... 가만히 있어서 재미가 없다.." 등의 부정적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사람의 입맛에 따라어떤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존맛탱이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음식일 수 있듯이..직접 체험해보지 않고 그냥 카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내 성미에 안 맞아..( 사실 발걸음에 망설임이 많이 있었지만.. ) 라쿤 카페로 향한다. 5층인가? 그쯤에.. 201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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