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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1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1 뙤얗볕을 해치고 나가 드디어 "왓 씨앙통" 에 도착했다. 한쪽 구석에 자전거를 파킹한다.어머니는 이곳에 오는 사이에 이미 기진맥진해지신 것 같다. 입장료는 1인당 20,000 킵 ( 한화 약 2,800원 ) 이다. 왓 씨앙통 ( Wat Xieng Thong ) 루앙프라방에서 하나의 사원만 봐야 한다면 주저할 것 없이 왓 씨앙통을 방문하면 된다.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훌륭한 사원으로 규모와 완성도, 역사적인 가치, 예술적인 아름다움에 있어 따라올 사원이 없다.왓(사원) 씨앙(도시) 통(황금)은 '황금 도시의 사원' 이란 뜻이다.참고로 씨앙통은 루앙프라방의 옛 이름이다.므앙 씨앙통(Muang Xieng Thong)으로 알려지기도 했.. 2017. 3. 10.
[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루앙프라방의 머스트 씨(MUST SEE) 혹은 머스트 두(MUST DO)의 1위를 항상 장식하는 것은 바로,라오스 말로 "딱밧" 이라고 부르는 승려들의 탁발수행에 참여하는 것이다. 딱밧은 일출부터 시작해서 약 30분 내에 마무리가 된다. 우리는 새벽 5시부터 준비하고 숙소에서 나왔는데. 우리가 머물었던 "쏨짓"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안상의 이유에서인지 문을 잠가 놓은 탓에 약 2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시간을 때울 겸 호텔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와 몽키 바나나 1~2개를 섭취했고,드르륵 거리는 문 여는 소리에 맞추어 재빨리 뛰쳐나갔다. 일몰 시간이 거의 근접했던지라,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한참 잡아놨다. 승려들에게 보시하는 밥이나 간.. 2017. 2. 10.
[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 [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엄니와 형이 서울로 놀러왔다. #엄니는 내 얼굴볼겸 + 맛집 투어할 겸.형은 사업아이템 찾는다는 명목으로 맛집 투어할 겸. #저녁 때 집으로 돌아왔다가, 성신여대로 뭔가를 먹으러 향한다.이 때! 나의 노력으로 Get 한 나인봇 미니를 태워주기로 한다. 2015. 본부 송년회 #먼저 형을 태운다.나인봇 미니를 처음 타면 10중 8, 9는 대부분 중심을 제대로 못 잡고앞뒤로 바운스를 한다. 흔들흔들흔들흔들~ ㅋㅋ형도 마찬가지 ㅋ​ #그러더니 속도제한을 안 걸었는데도 조심스럽게 잘 타고 다닌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나인봇 미니의 적정 체중 한도는 85kg..우리 형은 약 120kg 이나 나가는 거구..그래서 나인봇이 안 나갔던 것 ㅋㅋㅋ​ #뭔가 겁에 질려서인지 폼이 안.. 201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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