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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 후반부는 별로지만 초중반은 꽤 재밌음 -내용에 스포가 있음. - 회사의 젊은 친구들(나보다 2~5살 어린)이 감성 터지는 괜찮은 드라마라며 추천해서 보게 되었다. (특히 이규망의 설레발이 심했다.) - 우선 주인공인 이민기의 역할은 스타트업의 개발자이다. 공대생이라 모든 것을 팩트 기반으로 분석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성향들이 우리네 개발자 입장에서는 꽤 달갑게 다가올 수 있는 설정이라고 느껴져서 초반 몰입에는 성공했다. - 두번째 몰입은 이민기와 정소민의 동거 시작 스토리이다. 이민기는 빚을 져서 아파트를 구매한다. 그리고 그의 수입과 빚 갚는 장기 플랜에는 남는 방을 임대해서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과 저렴한 임대료의 조건으로 자신의 집을 관리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정소민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 2018. 9. 26.
연애의 온도. 일반적인 연인들의 헤어지는 이유.. 연애의 온도 (2013) 7.8감독노덕출연이민기, 김민희, 라미란, 최무성, 김강현정보로맨스/멜로 | 한국 | 112 분 | 2013-03-21 글쓴이 평점 영화 정보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시간 : 112분감독 : 노덕(女)주연 : 이민기(이동희), 김민희(장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시놉시스( Synopsis )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직장동료 동희와 영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 201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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