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혜화 데이트] 무료 길거리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이징~ [혜화 데이트] 무료 길거리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이징~ # 휴일이었어요. 김스타님과 만화카페 가서 둥글거리다가 나와서 대학로 주변을 방황했어요. # 마로니에 공원쪽에 공연을 하는 무리가 조금 있었드래요. # 저 물 없는 목욕탕 느낌의 공간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가사를 보면서 아델의 헬로를 불렀드래요. # 김스타님의 이전 18번곡이기도 한 아델의 헬로를 저분도 꽤나 자신의 스타일로 잘 불렀어요. 김스타님은 자신보다 잘 부른다고 했지만, 제가 볼 때 김스타님의 "헬로 프롬 디 아더 싸이드~" 할 때의 바이브는 김스타님이 압승이라고 봐요 ㅎ # 그 옆으로는 노래는 잘 못 부르지만, 뭔가 진행이 괜찮은 아저씨가 계셨어요. 아저씨는 마이크도 없이 생목으로 열심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셨는데, 진행이 나쁘지 않았어요.. 2016. 8. 6.
[일기] 2016. 02. 12. (금) [일기] 2016. 02. 12. (금) #성과급이 지급되었다..괜히 평균치에 대한 계산을 때려보며.. 음.. 뭔가 기분이.. 살짝...그러나 해탈..? ㅋㅋ #설 귀경 때문인지 일찍 끝났다.나는 1시 30분쯤에 종빠이가 장난으로 가도 되는데 왜 안 가고 있냐고 해서,먼저 나온다. 사실 먼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안 잡길래,큐뮌쓰에게 노트북 등의 시건을 부탁하고 그냥 집에 갔다. #뭔가 엄청 피곤했는데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왔다.빨래를 돌리고 빅뱅이론 보고 누워서 딩굴댕굴했는데..피곤하기만 하고 잠이 안 온다. ㅠㅠ 그래서 뭔가 허기도 지고 해서 나인봇 타고 나간다. #뭐 할까 고민하다가 고른 햇살 가서 참치김밥 하나 사고,노리터 PC 방을 간다 [고대/맛집] 고른햇살 - 솔찍 리뷰 #피씨방에서 혼자 컴퓨.. 2016.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