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넝마주이. 인도의 넝마주이. 인도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왼쪽에 있는 넝마주이는 매우 친숙할 것이다.물론 어른 넝마주이보다는 어린이 넝마주이를 볼 수 있는데,우리내의 60년대 공병팔이처럼, 그리고 현대의 박스 할아버지, 할머니들처럼인도도 공병이나 플라스틱 등을 길거리에서 모아 가는 사람들이 많다. 값어치는 제대로 받고 팔려나?인도의 고물상 주인들도 어리다고, 그리고 나이 들었다고 무시하면서 제값을 안 쳐주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저 넝마주이가 특별히 인상 깊은 것은 아니었지만,인도의 최대 번화가 중 하나라고 불리는 코넛 플레이스에서 본,그리고 인도에서 처음 마딱뜨린 성인 넝마주이라 한장 찍어보았다. 그런데... 저 사람은 어디서 자고... 왜 사는 걸까? 사실 내가 인도를 여행지로 삼았던 이유는..영혼의 나라라는 .. 2014. 1. 3.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