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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낙산 공원 산책 저녁 낙산 공원 산책 노을이 진 후 낙산공원 산책에 나섰다. 해가 넘어간 인왕산. 집에서 나오면서 보이는 "카페 트라벨" 과 낙산공원 초입. 수선 느낌으로 구름 띠를 두른, 밝은 달. 마치 폭탄이 터지는 것 같기도 하고.. 중구, 종로구의 야경. 멀리 남산 타워(서울N타워)도 보인다. 그리고 12시가 지나가니 남산타워의 불이 꺼지고, 마치 불이 꺼져가는 성화같은 불빛만 남았다. 산책 끝!! 낙산 공원, 낙산 공원 산책, 낙산 공원 야경, 남산 타워, 노을, 달, 달 폭발, 달 핵폭발, 밝은 달, 불 꺼진 남산 타워, 서울 N 타워, 수성 달, 인왕산, 저녁 낙산 공원 산책, 종로구 야경, 중구 야경, 카페 트라벨 2018. 12. 7.
나홀로 산책 or 궁궐투어 @경희궁 나홀로 산책 @경희궁 05280554 서울시립미술관 관람 후 경희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서울에는 5개의 궁이 있다.가장 유명한 광화문의 경복궁부터.. 돌담길로 유명한 시청 옆 덕수궁.그리고 비밀 정원으로 유명한 창덕궁, 그리고 그 옆의 창경궁. 이렇게 4개의 궁은 한번씩 가봤는데 못 가본 마지막 궁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경희궁" 이다. 경희궁의 입구는 "흥화문" 이다. 경희궁은 거의 대부분이 소실되었다가 일부가 2000년대에 복구되었다. 조선시대 5대 궁궐로 꼽히는 경희궁 터.광해군 때 창건되어 조선 후기 동안 중요한 궁궐로 자리매김.참건 당시에는 "경덕궁" 이라 불렀지만 영조 때 경희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동궐이라 부르고, 이와 짝을 이루어 경희궁이 서궐이다.궁에는 정문인 흥화문이 ..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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