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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막창 요리(?) 해봤어요 존맛탱!!! 매운 막창 요리(?) 해봤어요 존맛탱!!! 0235 / 0246 "닭집 아들" 이라는 브랜드의 매운 막창을 구매했습니다.요즘 오픈마켓에서 즉석 혹은 냉동 식품 구매하는 재미에 빠졌다는 ㅋㅋㅋ 저번에 한번 데워 먹어봤는데.. 이 소스가 너무너무 매운지라..뭐랄까.. 맛있게 매운 맛이라기보다는.. 정말 그냥 혀를 비롯한 입속이 따가운 매운 맛이랄까?? 그래서 이번에는 부 재료들을 듬뿍듬뿍 넣어서 그런 자극적이기만 한 매운맛을 제거하고,맛있게 매운 맛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면 사리 두꺼운 녀석으로 하나 구매해주고, 통마늘도 2,500원짜리 국내산으로 장만합니다.( 면사리가 두께가 있는 것이 참 신박하더군요 ㅋㅋㅋ ) 면을 먼저 삶고 그 국물을 버리기 직전에 마늘을 넣고 살~짝 데쳐서 매운맛을 빼줍니다.. 2017. 11. 12.
[이태원 맛집] 해피홈 - 아프리카 음식에 도전!!! [이태원 맛집] 해피홈 - 아프리카 음식에 도전!!! 내 돈 내고 먹은 후기에요!!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나.오늘은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아프리카 음식"을 먹으러 이태원으로 간다. 아프리카 음식점인데 이름은 "해피홈(Happy Home)" 이다.편견이겠지만 느낌상 "우가우가" 와 같은 약간은 원주민 느낌의 이름을 가진 식당일 줄 알았는데..해피홈이라니깐 뭔가 약간 김 빠지는 느낌이다. 이태원의 빅사이즈 옷을 파는 상가들 뒤편의 빌딩의 2층에 위치해있다. 아프리카 음식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사실 엄밀히 이야기하면 "나이지리아 음식" 이라고 보는 편이 더 맞다. 메뉴판.여러가지를 판다. 모든 것이 생소하지만,역시나 여러 블로그를 통해 조사해 갔기 때문에 괜찮다. 우리나라의 김치찌개같은 대중적인.. 2017. 9. 14.
[성신여대 맛집] 놈(NOM) Pasta [성신여대 맛집] 놈(NOM) Pasta 김스타님이 한 때 성신여대쪽에서 일을 잠깐 했었는데,그 때 갔던 명란 파스타가 너무 특이하고 맛있어서 제가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데려 갔습니다. 명란 파스타를 파는 곳은 "놈(NOM)" 파스타집이었습니다.NOM.. 무슨 뜻일까요? 이놈~~ 할 때 놈은 아니겠죠? ㅋ 가게 안쪽으로 가는 길은 미니 정원처럼 꾸며놔서 살짝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그러나 가게 자체의 입구문은 너무 간이건물처럼 생겨서 조금 실맹이네요. 내부는 이렇습ㅂ니다.한옥을 개조한 느낌입니다. 약간의 웨이팅 후 자리를 잡습니다. 김스타님은 "봉골레 파스타" (13,000원) 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맛있다고 소문들은 명란 로지 파스타 ( 13,500원 ) 을 부문합니다.로지(흔히 말하는 로제)소.. 201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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