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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메콩강 일몰 & 가게들 구경 [라오스 루앙프라방] 메콩강 일몰 & 가게들 구경 옌 사바이에서 다시 배를 타고 돌아와 자전거 자물쇠를 풀고 이제 집에 돌아간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집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여행이 "나름" 길어지면서 어머니의 체력이 급저하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메콩강 일몰을 볼 수 있는 루앙프라방의 센터에 위치한 "푸시산" 을 올라가려 했으나.체력이 급저하해서 포기! 그래서 오늘은 "마사지" 로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또 한번 라오스의 유럽 느낌인 루앙프라방. 자전거 타는 것도 체력이 달리는 것만 같다. 야시장이 열리기 전의 루앙프라방 메인 거리.지극히 동남아스러운데 은근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건 왜일까? 집에 돌아가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희망 때문일까 앞장서서 잘 달리신다. 이왕 숙소로 돌아가는 .. 2017. 3. 20.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노노미야 진자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노노미야 진자 2015. 10. 05. (3일차) #자전거 투어를 신나게 하다가, 다른 관광지도 들러야 한다는 생각으로,1000원(100엔)의 행복으로 빌린 자전거를 반납한다.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그리고는 자전거 반납처 근처에 있는 노노미야 진자로 들어간다. #노노미야 신사는 1천년 전에 쓰여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장편소설 "겐지모노가타리" 에 등장하는 곳. #노노미야 진자는 소원을 이루어주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신사의 내부는 작은 편이지만,소원을 이루어지기 위한 시설(?) 들이 오밀조밀 붙어있어 구경거리는 조금 되는 편이다.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에마도 있고,운세를 점쳐보는 쪽지 등등이 있다. #여기에는.. 201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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