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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감바스 - 역시 데코가 중요해.. 홈메이드 감바스 - 역시 데코가 중요해.. 내가 집에서 잘 해먹는 이색 음식이 두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마라샹궈이고, 다른 하나는 감바스이다. ( 감바스 알 하이요 ) 그런데 나는 자취생인 관계로 그릇도 마땅히 없고, 공간도 비좁하서.. 냄비체로 컴퓨터 앞 책상에 앞접시 하나 두고 그냥 우걱우걱 퍼 먹는 편이다. 그런데.. 역시 여자들은 달랐다... 음식을 먹어도 그렇게 머슴처럼 먹지 않는다. 이쁜 그릇에 담아 제대로 식탁에 앉아 우아하게 먹어야 한다. 그 여자가 바로 우리 엄마다 ㅋㅋㅋㅋ 그 감바스가 이렇게 플레이팅 되었다. 맛은 큰 변함이 없다. 재료는 엄뉘가 쇼핑해놓은 재료를 사용했지만, 기본적인 레시피는 나의 레시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쁘게 하고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도 좀 드는 것.. 2019. 9. 7.
[레시피] 홈 메이드 체다 치즈 아이스크림 오홍홍~ [레시피] 홈 메이드 체다 치즈 아이스크림 오홍홍~ 지난번에 파베 초콜릿을 만들고 남은 생크림이 있어서,홈 메이드 체다 치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았다. 재료 ( 생크림이 300ml 가 남아 그 용량에 맞췄다. ) 생크림 300ml우유 450ml계란 노른자 3개체다 치즈 6장올리고당 4.5큰술 ( 설탕 대체 가능 ) 먼저 계란 노른자를 분리해낸다. (3개)이전에 한 베이킹 했던 나에게 계란 노른자 분리는 껌이징. 사실 설탕을 써야 액체가 덜 들어가 더 꾸덕꾸덕한 치즈 아이스크림이 될 수 있지만,나는 조금 더 건강한 올리고당을 사용한다.조금 덜 꾸덕꾸덕하면 어떠하리요~4.5 아빠 스푼을 넣어준다. 올리고당과 계란 노른자를 북북 섞어주고,우유 450mL 를 준비한다. 계란노른자 + 올리고당 배합물(?) 에우유.. 2017. 5. 26.
나물 나물 집밥 ​ 나물 나물 집밥 # 자취생(?)인 내가 대전집에 가면 어무니는 항상 외식으로 찾아 먹기 힘든 나물이나 야채, 과일 등을 꼭 챙겨주신다. # 오늘은 곤드레, 열무, 그리고 취나물을 넣은 나물나물 비빔밥. ​ # 향긋한 나물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저렇게 비빔밥을 먹으면서 원하는 만큼 더 먹도록 똑같은 나물을 더 준비해주신다. # 덧붙여 구수한 된장국까지. 도시에 살고 계시지만, 대전에 내려가면 저런 것을 챙겨주시기 때문에 나는 왠지 꼭 시골집에 내려가는 기분을 느끼고 온다. #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당~ 2016.03. 건강, 곤드레, 과일, 구수한 된장국, 나물, 나물 나물 집밥, 나물 비빔밥, 나물나물 비빔밥, 대전집, 된장국, 맛있는 음식, 비빔밥, 시골집, 야채, 어무니, ..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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