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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꼐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지난번 딱 봐도 우범지대처럼 보이는 치쿠린의 모습에서 마무리 지었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곳에 들어갔을까요? 안 들어갔을까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무서워하는 김스타님 떄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무서워하는걸 떠나서 이곳을 지나면 뭔가 엄청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갈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나무 숲에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의 후레쉬를 켜고 왔다갔다 하네요. 저쪽 너머로 불빛.. 2015. 11. 7.
[가수원동/맛집] 아저씨 - 특수부위 전문점 마마스가 이사를 한 기념으로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사실 뭐 별거는 아니지만 내가 대접해드리고 싶었는데... 비싼 것도 아닌데 돈도 못 내게 하셔서 뭔가 섭섭했다.. 여튼.. "아저씨" 라는 이름을 가진 고기집을 가게 되었는데, 특수부위를 팔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참 좋아 전반적으로 좋았다. 원빈의 영화 아저씨의 효과가 대단한건지 뭔가 고기집의 이름이 아저씨니깐 백정의 느낌으로 지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괜히 원빈이 고기를 꿔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더 지배적이다. 소식을 하는 사람 둘이 먹게 되어서 아저씨 모듬 ( 600g, 23,000원, 뒷고기 + 덜미살 + 뽈살 ) 을 먹을까 그냥 2인분을 시켜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아저씨 모듬을 주문한다. 고기는 왼쪽부.. 2015. 3. 21.
[오리탕/맛집] 원촌동에 있는 산에산 유황오리! [오리탕/맛집] 원촌동에 있는 산에산 유황오리! 서상에게 맛있는 것을 얻어 먹을 차례가 왔다!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먹을까 신나게 고민하다가.. 서상이 오리는 어떠냐고 제안한다.서상은 지금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데,연구실에서 그렇게 회식 및 외식을 자주 해서카이스트 근방의 왠만한 맛집은 다 꽤고 있단다. ㅎㅎ 여튼 그래서 방문한 오늘의 맛집은 원촌동에 있는 산에산 유황오리 집! 원촌동은 어디야? 라고 대전 토박이들도 물을 수 있는데..원촌동은 전민동 옆에 있는 하수처리장이 있는, 원촌교가 있는 그곳...하하하하하.. 밥 맛 떨어지는 위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그래도 맛 하나만은 끝내주게 괜찮았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오리탕!!!서상은 오리전골같은 것만 먹어서 오리탕 뚝배기는 안 파는 거 아니며.. 2014. 4. 12.
[영화/후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장발장 이야기. 레미라제블 시놉시스( Synopsis ) 올 겨울, 당신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 대작!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포스터 예고..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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