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혜화 카페] 미어캣 파크 - 미어캣과 노는 이색 카페 [혜화 카페] 미어캣 파크 - 미어캣과 노는 이색 카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비추랍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친구와 혜화에 있는 미어캣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애견카페 등도 자주 가는데, 미어캣 카페는 조금 신박했습니다. 5층까지 엘베를 타고 올라와서 한 층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합니다.올라가는 길도 잘 꾸며놨네요. 귀여운 미어캣 소품들이 있어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기대감이 높아져서일까요?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선 입장료가 포함된 음료를 필수 주문해야 합니다.아메리카노는 9,000원입니다.맛은.. 형식적인 음료입니다. (맛이 없었단 얘깁니다.) 들어가는 입구까지는 매우 청결했는데, 들어가서는 가구(사물함 등)며 인테리어며 깔끔한 느낌을 주지 못했.. 2019. 1. 11.
[인도] 아그라는 타지마할 인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을 무엇일까? 사람들은 입을 모아 "카레" 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 카레는 그들의 주식이다. 카레는 재료에 따라 요리 방법에 따라 지역에 따라 이름도 무궁무진하다. 그렇다면, 그 다음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 여기서부터는 조금씩 대답이 달라질 수 있는데 대부분은 이것들로 모아진다. 간디, 힌두교, 그리고 타지마할. 그렇다. 건축물로써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는 것은 바로 타지마할. Taj Mahal. 현지인들은 타지마할보다는 타즈 마할로 발음하곤 한다. - 누구나 다 아는 타지마할의 대표 모습. 나도 찍어봤다 - 이 타지마할이 유명한 이유는 그 자체가 건축학적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기도 하지만, 로맨스가 있기 때문. 이 타지마할은 무굴제국의 제 5대왕이자, 건축광.. 2013. 3.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