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추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 우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녀석이라는 것. - 설정이 아주 재미있다. 이세계에 온 주인공 남자.. 어느 시점에 죽으면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간다. 그러나 죽을 때의 고통과 기억, 두려움 등은 그대로 안고 간다. (롤의 에코 에니메이션 설정과 비슷한듯) 이런 것을 "루프물" 이라고 부른다. - 무능력하고 루프라는 능력만 가진 그가 사랑에 빠진 에밀리아. 그녀는 왕국의 왕녀(혹은 여왕)이 될 후보이며, 이 후보는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는 그녀의 기사가 된다. ( 참고로 다른 후보들의 기사는 정말 먼치킨.. ) - 초반 설정부터 시작해서 등장하는 여캐들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비쥬얼과 설정이 이 애니메이션에서 헤어나.. 2019. 7. 3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