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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피로는 다 풀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비엔티안에서 마냥 쉴수만은 없어 바로 호텔에서 밖으로 뛰쳐나온다. 우리 호텔 앞에 있는 사원 앞은 태국에서 많이 보던,사원의 입구를 지키는 우리네 사천왕에 해당되는 친구가 보였다. 우리의 목적지는 "부다 파크".그곳에 식당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우리는 부다 파크 가는 버스를 타는 곳 주변의 맛집에서요기를 하고 이동하기로 한다. 우리가 갈 곳은 베트남 식당 "PVO 베트남 음식". 방비엥, 루앙프라방에서 이미 바게뜨를 맛 보았지만,비엔티안의 바게뜨는 외관으로부터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터미널 앞을 지나가는데 노점에서 저렇게 바게뜨를 마구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베트남.. 2017. 4. 6.
[고대/맛집] 부리또 전문점 - 도스마스 고대점 [고대/맛집] 부리또 전문점 - 도스마스 고대점 =갱또님과 함께 방문했어요. =도스마스는 부리또 전문점으로, 방문한 곳은 고대점이에요. =부리또(burrito) 란, 또르띠아 ( 혹은 또띠아 )에 밥, 양파, 치즈, 생토마토, 소스 등을 넣고 김밥 모양으로 말아낸 음식을 말해요. =부리또 제조현장이에요.나름 위생적인 제조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마스크를 쓰고 제조를 해요. =양파를 엄청 많이 써서 그런지 저렇게 썰어놓은 양파를 수북히 쌓아놓고 있네요. =요것이 바로 부리또입니다.또르띠야가 쫄깃쫄깃합니다. =안쪽 내용물은 저래요.양파, 치즈, 고기, 그리고 밥 등이 들어가요. =이 곳은 여러가지 셀렉션을 통해 부리또를 조립해(?) 먹는 곳입니다.고기 종류, 매운 맛 정도, 크기, 추가할 토핑 등을 고를 .. 2015. 11. 10.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버거는 역시 마요버거. 버거는 역시 마요버거지. 햄버거 매니아.. 햄버거를 먹으면 괴성을 지르는 죵빠이가 해피투게더인가 어디선가 햄버거에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 것을 보고 왔다며 너무 먹고싶어 오늘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우리는 버거킹으로 향했고, on the way 에 마요네즈 300g 짜리를 편의점에서 구입했다. 자 버거킹에 도달한 우리는 햄버거의 뚜껑을 열고 마요네즈를 뿌리기 시작한다.( 그나저나 선전과 다르게 뭐 야채가 저렇게 부실해도 되는건지..? ) 이것이 끝이 아니고 포인트가 하나 더 있는데, 이렇게 마요네즈를 뿌린 후에는 꼭 후렌치 후라이(감자취김) 을 위에 얹어야 한다는 것!! 사실 맛은 그렇게 어메이징하게 확~ 바뀌는 건 아니지만,느끼한만 매니악한 사람이라면 정말 괴성을 지르면서 먹을만도 하겠다... 201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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