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아침 메뉴 '마늘 소시지 밥'. 최근 몸이 안 좋아져서 가정의학과 가서 호르몬 검사를 해보았다."코티솔"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어서 그런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1일 1식을 생활화하던 나에게 의사선생님의 권유사항은 일단 아침, 점심, 저녁을 끼니때 챙겨먹어보는 것이었다.양은 많지 않아도 좋으니 뭐든 챙겨 먹어보고, 호르몬의 변화를 한 번 지켜보자고 하신다. 그래서 아침에 냉장고를 열고는.. 아주 간단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다가...소시지 2개와 마늘 두주먹을 꺼내서 접시에 담았다.그리고 햇반을 아래 깔고, 그 위에 마늘과 소시지 접시를 올리고 약 5분을 돌렸다. 마늘의 알싸한 맛은 살~짝 남아있었지만.. 마늘먹고 사람되는 기분으로 짭짤한 쟌슨빌 소시지, 밥과 함께 중화시켜 먹었다.이렇게 .. 2020. 8. 19.
[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자 내가 야근한다고 밀렸었기 때문에,조금 빠른 호흡으로.짧게라도 한 일주일치는 열심히 올려보기로 했어. 오늘은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에 대해서 이야기할꺼야.비엔티안 스타호텔에 머물 사람들에게는 참고자료가 될 것이고,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라오스의 호텔 조식은 이정도구나? 싶을꺼야. 우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이 호텔은 에어컨 있는 더블룸이 한화로 약 25,000원정도 하는..라오스 기준에서는 중급 이상하는 호텔이라는 점 기억하고 봐봐~ 내가 산책을 다녀올 동안 엄마는 준비 다 하시고 커피를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커피는 셀프로 여러 번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 밤에 봤을 때 더 매력적이었던 저 변화 아가씨는낮에 보니 뭔가 조금 부족해보이네. 밤에 봐야 더 멋진 아가.. 2016.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