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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방비엥 도착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진 관계로, ( 3시간 걸린다는 미니벤이 5시간이 걸림.. )튜빙은 못 하고 우리는 쇼핑을 하기로 해. 지나가다가 들른 가게에서우리는 베트남을 연상케 하는 모자를 발견하고 저 녀석들을 쓰기로 결정하지. 엄마가 구매한 베트남 처자 모자 ㅋㅋ 나도 이놈을 살까 고민하면서 한번씩 써봤어 ㅋㅋ 하지만 난 모자는 이곳에서 안 샀지. 이곳에서는 엄마 모자와 내 비어 라오 나시티만 구매했어.엄마 모자는 15,000 Kip ( 약 2,200원 ), 내 비어라오 나시티는 25,000 Kip ( 약 3,750원 )을 달라고 그랬는데둘이 합쳐 35,000 Kip 에 구매했어. ( 약 5,250 원 ) 이게 3,000원짜리 나시티야. ㅋㅋ 자 이제 또.. 2016. 11. 16.
[경희대 맛집] 무우떡볶이 - 특이한 떡볶이였어요 [경희대 맛집] 무우떡볶이 - 특이한 떡볶이였어요 익살스런 상상에서 만화책을 신나게 보면서 굴러다닌 우리(저와 김스타)는약간 허기가 진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경희대 만화카페] 익살스런 상상 - 나름 괜찮네용 가는 도중 골목길에서 "무우 떡볶이" 를 발견합니다. 검색해보니 3대 천왕에 나온 무우떡볶이는 부산에 있는 녀석이라는데,그곳의 분점인지 아니면 홍보를 위해 그냥 붙여 놓은건진 모르겠지만,여튼 새로운 음식 매니아인 저는 가까이 가서 왜 무우 떡볶이인지 판단해봅니다. 이 가게에서 파는 메뉴들은 어찌보면 심플하고, 어찌보면 조촐합니다.튀김, 핫도그, 떡볶이가 전부!! 떡볶이 1인분의 가격은 완전 착한 가게 2,000원입니다.( 물론 양을 봐야 정말 착한 가게인지 판단이 .. 2016. 10. 3.
[석계/맛집] 서래 - 갈매기살의 원조는 역시 서래지 김스타와 석계역 근처에 있는 서래에 갔다. 석계역 근처는 뭔가 정말 "맛집" 이라고 할 만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게들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뭔가 검색해도 마땅히 나오는 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한번 돌아다니다가 땡기는 것이 있을 때 가자 라고 이야기하여 석계역에서 투어를 떠난다. 그러나 멀리 가지 않아 바로 "서래" 를 발견한다. 그렇다 서래 역시 체인점이기는 하지만,김스타가 예전에 갈매기살이 짱이라고 또 먹고싶다고 했기 때문에 바로 입장한다. 이전에는 뭔가 돼지고기류만 몇 가지 팔았던 것 같은데.. 가게들마다 다른 것인지 아니면 서래와 비슷한 이서.. 마포갈매기 등이 등장해서인지 이제는 소고기, 닭고기 등등 많이도 판다. 우리는 갈매기살을 주문한다. 500g 에 15,000원이다. 사실 서래에 .. 201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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