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의 뷰
낙산의 뷰 낙산공원에 매달리기 하러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본 뷰. 주황색 하늘. 따뜻한 빛이 통로를 만들며 통과한다. 김스타가 그러는데, 저렇게 빛의 길이 생기는 것을 "틴들 현상" 이라고 부른단다. 틴들 현상은 미립자에 빛이 산란되면서 보이는 현상이라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고.. 여튼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멋있고, 괜히 신비하고 신성해보인다. 멋진 하늘의 모습을 선사해주는.. 낙산의 뷰... 감사르 감사르~ 김스타, 낙산 뷰, 낙산 하늘, 낙산의 뷰, 빛 산란, 빛 통로, 빛의 길, 주황색 노을, 주황색 하늘, 틴들 현상, 파란 하늘
2019. 9. 24.
집에서 보는 노을지는 풍경
집에서 보는 노을지는 풍경 노을질 때 낙산공원에 오시면 이런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나는 집에서 내다본 풍경이다.인왕산과 어울어지는 노을의 풍경이 참 멋있다. 그래서 나는 노을질 떄가 되면 창밖을 내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해가 넘어간다..주황색(오렌지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는 수줍은 해와 산의 실루엣 조화가 너무 멋지다. 낙산공원, 낙산공원 노을, 노을, 노을 습관, 노을 풍경, 서울 노을, 실루엣, 오렌지빛 하늘, 인왕산 노을, 주황색 하늘, 집에서 보는 노을지는 풍경
2018.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