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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충칭소면 이란 녀석을 먹어봤습니다 - 화룽마라룽샤 [명동 맛집] 충칭소면 이란 녀석을 먹어봤습니다 - 화룽마라룽샤 나를 통해 마라탕의 존재를 알고, 도전도 해본 현명한 머리 형.그리고 그 마라탕의 맛에 흠뻑 빠져서, 저녁을 먹게 되면 매번 "마라탕?" 을 외치는 그의 요구에 부응하여,기존에 단골로 방문하던 가게를 갔다. 그러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던 관계로..새로운 마라탕집을 뚫기로 하고, 새롭게 방문한 가게는 "화룽마라룽샤" 을지로입구에서 명동을 접근하는 초입에 위치한, 2~3층을 차지한 가게이다.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을 먹으려면 3층으로 가라고 안내를 받아 3층으로 온다.원래는 마라탕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충칭 소면" 을 파는 것을 보고 나는 저것으로 결정. 사실 충칭소면을 먹어본 적 없는 녀석으로 새로운 도전이다.왜 새로운 .. 2019. 8. 30.
[똑딱이] 똑딱이로 풍경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꼼꼼한 준비는 필수. 풍경 사진의 관건은 날씨. 현지 날씨가 어떤지 미리 살펴봐야 한다. 풍경 사진을 위한 구도 안정감 풍경 사진은 어떤 사진보다 안정감이 중요. 정적인 피사체가 대부분이기 때문. 풍경사진은 프레임 속 모든 요소들을 잘 조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구도 필요. 풍경사진은 무엇보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이어야 한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을 찍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삼등분할. 피사체를 1/3 혹은 2/3 지점에 두는 것. 풍경사진은 평범함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움직이는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동적인 요소를 첨가시키면 안정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주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간결함 누가 보더라도 한 번에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해야 한다. 간결한.. 2013. 2. 16.
이마트에 가면서 사진 연습.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이마트에 가면서 사진 연습. * 요즘 똑딱이도 잘 사용하면 어설프게 사용한 DSLR 보다 낫다는 식의 책을 읽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정말 똑딱이도 잘 알면 허접하게 DSLR 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이마트 가는 길. 일반 설정으로 촬영한 것이다. 화이트 밸런스를 형광등 모드를 사용하여, 푸른색을 강조하여 찍었다. 우울한 저녁풍경이 새벽이 되었네? 뭐 몇발자국 더 앞서나가 촬영한 것이긴 하지만 확실히 푸른 느낌이 엄청 강하다. 흐음.. 이런 것이 있을 줄이야. 내 똑딱이에 이런 기능이? 참고로 내 똑딱이는 Canon IXUS 870 IS 대전복합터미널, 줄여서 복터의 동관과 서관 연결하는 부위에 이렇게 간이 부스가 서 있었.. 2013. 2. 14.
[똑딱이] 구성을 알면 사진이 재밌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구성( 프레이밍, 프레임 워크 ) 구도에 앵글, 색, 노출, 초점, 화각 등을 총체적으로 배치하는 작업 화각 렌즈를 통해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각도 화각이 넓으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고, 화각이 좁으면 한정된 이미지를 본다. 초점거리에 따라 광각과 표준, 망원으로 구분된다. 초점거리 카메라 뷰파인더 혹은 LCD 창으로 물체가 또렷히 보일 때 렌즈와 이미지센서 사이의 거리. 50mm 표준으로 하여 ( 사람의 시야와 비슷 ) 그 이하는 광각렌즈 그 이상은 망원렌즈 광각렌즈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피사체도 보여주어 이미지가 왜곡되어 표현. 즉, 원근감이 실제보다 과장된다. 가까이 있는 피사체는 더욱 가깝게 보이고, 멀리 있는 피사체는 더욱 멀게 보인다. 망원렌즈 역시.. 2013. 2. 13.
[중국 음식] 중국의 샤브샤브, 중국의 보양식 훠궈( 火锅 ) 와 마라탕 ( 麻辣燙 ) 火锅 불화 솥과 후오 구오 흔히 훠궈라고 말하는 이 요리는 중국식 샤브샤브이다. 한국식 샤브샤브와 비교하여 크게 다른 점은 샤브샤브 고기로 양고기를 주로 사용한다는 것과 탕의 맛이 다르다는 것이다. 탕의 맛은 중국식 향신료의 맛이 강한 것들이 많다. 이 훠궈중에 매운 사천스타일의 훠궈는 특별히 사천훠궈 혹은 중경( 重庆, 충칭 ) 훠궈라고 부른다. 이 훠궈의 유래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청나라 시대 한 관리가 중경지역 순시를 하고 있었다. 그는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식욕도 없고 피곤했다. 그런데 항구쪽에서 독특한 매콤한 냄세를 맡는다. 심한 재채기가 나오더니 갑자기 코가 뻥~ 뚫리고 식욕이 돋는다. 그는 부하들에게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내라고 명령한다. 부하들이 냄새를 쫓아가보니, 등농이라고 불리는 ..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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