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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6. 02. 15. (월) [일기] 2016. 02. 15. (월) -일어나서 석교동으로 이동. -인도에 가계셨던 작은 아버지도 오심.장권이는 살이 많이 쪄서 형과 닮아졌음. -제사 잘 지냄..근데, 제삿밥 먹기 전에 할머니께서 또 뭐 챙기셔서 작은 엄마가 또 짜증냄. -떡국이 짜서 물 첨가.산적은 맛이 좀 이상.식혜는 맛남. -자리가 좁아서 무슨 요가자세로 밥 먹음.천천히 밥 먹는데 작은 아버지가 왜 자꾸 안 먹냐고 그럼. -세배를 했는데, 장권이 신권이만 학생이라 세뱃돈 줌. -산소로 이동.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움.나는 역시 추위에 쥐약임을 느낌. -아버지 댁으로 돌아감.아부지 피곤해서 낮잠 청하심.외할머니 댁에 가기 위해 집에서 나옴. 아부지가 중국에서 사오신 대홍포차랑 대추절임, 그리고 고구마 말랭이 챙겨주심. -외할머니 .. 2016. 2. 15.
비행기 안에서는 모공이 확장되나요? 비행기 안에서는 모공이 확장되나요? #이번에 미국으로 장시간 비행을 하면서 Lavatory 를 가서 거울을 보니,모공이 미친듯이 확장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는 모공이 확장되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결론은 비행기 압력 때문에 모공이 확장되기 쉽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보를 얻었는데, 비행기가 고도가 높기 떄문에 자외선이 지상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를 생각한다면, 창가자리에서 생각 없이 창문을 열고 바깥 구경하고 수면을 하는 것은 피부에 쥐약입니다. #비행기 안은 습도가 매우 낮습니다.즉 매우매우 건조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마스크 팩이나 수분 크림( 적은 용량은 기내 반입 가능 ) 등을 꼭 준비하여 착용 또는 발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탈수 증상이 있는 커.. 201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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