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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우리 파트의 2월 회식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우선 회식메뉴는 대부분 고기 위주.그리고 이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했기에 이 집으로 당첨!! 수요미식회 맛집답게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예약은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밥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들 얼굴은 열심히 가려주고,실내는 꽤나 비좁다.명동이라는 땅값 떄문인지 통로가 사람 한명 지나가는 정도의 너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테이블은 3인이 앉았다.나, 전방아, 그리고 송M돌판처럼 생긴 녀석에 소금과 갈젓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올려져 나온다.저 돌은 무거워보이지만 매우 가볍다. 기본 찬은 샐러드와 파채, 깻잎 그리고 명이나물. 먼저 흑돼지 오겹살 3인분으로 시작한다.가격은.. 2017. 4. 2.
쿠킹 호일에 요리하는 것이 건강에 안 좋을까? 쿠킹 호일에 요리하는 것이 건강에 안 좋을까? =호일에 직화를 쐬이면 알류미늄이 녹을 수 있다. ( 호일 안내문에 써 있음 )그래서 직화에 호일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알류미늄 이온에 지속적 노출되면노인성 치매, 뇌신경 퇴행성 질환, 전립샘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삼겹살을 알루미늄 호일에 구우면..0.28mg/kg 였던 생삼겹살이0.64mg/kg 로 알루미늄 함량이 증가하였다. =순수한 알루미늄은 660도에서 녹지만,소금, 식초 등 음식물에 있는 특정 물질들과 화학반응을 보이는 상태에서고온으로 가열하면 훨씬 낮은 온도에서 용출이 되어 음식물에 묻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 몸무게 60kg 기준 일주일간 약 420mg 을 먹어도 된다.삼겹살 기준으로 약 650kg 정도 먹었을 때 4.. 2015. 11. 25.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15. 09. 13. 일. 부라니와 대학로에서 만났어요. 생각해보면 대학로는 뭔가 가게들은 엄청 즐비한것 같긴 한데 맛집은 딱히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건가요? 맛집을 댓글로 좀 추천해주세요~~ 바오밥에서 식사하신 후 카페 어디갈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제가 회사에서 버스타고 대학로까지 가는 동안 부라니가 어디를 갈까 맛집을 검색해 놓았어요. 부라니는 네이버 맛집 블로그 검색 결과를 엄청나게 신뢰하는 친구 중 하나예요. 부라니가 조사해 놓은 곳은 "바오밥"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식집이었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외관이 꽤나 깔끔하고, 입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2015. 9. 19.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오가와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1편만 툭 던져놓고 2편을 이제야 쓰네요.1편을 보고 "아.. 어떤 초밥들의 향연이 이어질까 궁금하다" 하셨던 분들. 자 이제 2편 ( 완결 ) 을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자 나머지 코스에 대한 설명 이어집니다. 오가와에 대한 소개 1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지난번 마지막으로 소개해준 초밥이 성게알 군함이었는데, 짜잔. 이어지는 초밥은 바로 장어 초밥. 이 장어는 민물장어가 아닌 바다장어인 붕장어 ( 우리가 소위 부르는 아나고 ) 로 만든 초밥이다. 초밥 요리사님( 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너무 맛난 걸 잘 만들어주시니 )이사삭 초밥을 쥔 다음에 .. 2015. 9. 14.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김스타와 함께 안암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소담식당은 불맛을 내는 제육덮밥을 하는 곳으로 고대인들에게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한다.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해서 또 다시 첫번째 골목에 위치한다. 간판이 크지 않고, 식당은 지하에 있으므로 잘 찾아보시길~ 식사 후 갈만한 멋진 카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메뉴는 많지 않다. 음료를 제외하면, 직화 제육덮밥, 직화 소불고기덮밥, 오징어덮밥을 판매한다. 가격은 6,000 ~ 6,500원으로 학생들이 먹기 괜찮은 가격대이다. 인테리어도 나쁘지는 않다. 뭔가 고풍스러운듯하면서도 뭔가 어딘가 어색.. 2015. 9. 14.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광화문역 1번출구쪽에 있는 외환은행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오가와" 라는 초밥집을 갔다. 오가와의 두번째 이야기(완결) 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훈더르트 바써 타크 기념으로 김스타가 나를 데리고 갔다. 사실 따라가면서 엄청난 초밥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게를 마딱뜨릴 때까지 아무런 안내판을 볼 수 없어 반신반의했다. 아 소수만 찾는 작은 아지트같은 초밥맛집인가? 김스타의 말에 따르면 이 곳은 딱 4번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점심타임에 2회. 그리고 저녁타임에 2회. 모든 입장은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약간 공연느낌으로 예약시간에 딱 손님이 입장하면 초밥이 점심에는 약 1시간, 저녁에는 약 2시간정도 쭉 서빙이 되고, 추가손님은 받.. 201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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