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대문] 아직 아이먹어봤니? 매운 가재요리 - 마라룽샤 [동대문] 아직 아이먹어봤니? 매운 가재요리 - 마라룽샤 07060723 우리 파트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그래서 대부분 먹는 데 회식비를 거의 다 쓰거나, 간혹가다 액티비티들을 하곤 한다. 그러다가 이제는 월단위로 한명씩 책임을 지고 회식을 진행하기로 했다.내가 회식을 책임지게 된 달이 왔다. 좋아.. 먹어보고 싶었던 "마라룽샤" 를 먹으러 간닷!!이전에 중국에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혼자서 못 먹어서.. 나름 한이 되었던.. 장소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뒤쪽 골목에 있는 "해룡 마라룽샤" 바로 이 녀석.가재라고 써 있는 이 "마라룽샤" 를 먹으러 왔다. 마라는 특유의 매운 맛을 나타내며, 룽샤는 가재를 이야기한다. "육질이 가득차고 신선하고 즙이 많다" 라고 되어 있지만.. 뻥이 조금 있다.뭐가 뻥인.. 2018. 3. 22.
[대전역/맛집] 친친양꼬치 ( 친친양육관 ) 처묵처묵~ 대전역 맛집, 친친양꼬치 ( 친친양육관 ) 처묵처묵~ 지난번에는 안선생과 "양꼬치" 를 먹으러 친친양로우찬띤을 갔다면,이번에는 중국요리를 먹기 위해 방문해보았다. 지난번 친친양꼬치 이야기가 궁금해요? 여기를 클릭 친친양육관은 대전역 맞은편의 첫번째 골목길에 있는데,삼성동쪽으로 조금 걸어가야 있다. 그렇게 눈에 확 띄는 지역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가보면 중국화교나 연변사람들, 그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한국 사람들까지 때때로 꽤나 북적거림을 볼 수 있다. 점심에도 운영하는지 궁금해서, 안선생이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 점심에도 한다고 해서 ㄱㄱㄱㄱ 우선 지난번에 왔을 때 다음번에는 중국요리를 먹어보자고 이야기한 것도 있었지만,더운 여름 + 쥐고기를 양고기로 속여판다는 소문에 힘입어(?) 우리는 그냥 요리에 도전.. 2013.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