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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 곤드레밥 - 그리웠어 이 따스함.. [엄마밥] 곤드레밥 - 그리웠어 이 따스함.. 2015. 12. 05. #연어 무한리필을 이용한 이후에 속이 느글느글해서 계속 입맛이 없던 상황.그리고 연어 무한리필을 먹기 전부터 계속 따뜻한 집안에서.. 밥 짓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래서 내 시야가 약간 뿌옇게 되면서..밥은 약간 질은 느낌으로 집반찬 느낌의 반찬들이 먹고 싶은, 그런 느낌이 충만한 시기였다. [종로] 연어학교 솔직 후기 - 연어 무한리필 #정말 밥 생각이 없어서 저녁밥은 먹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겼건만..어머니는 기어코 밥을 차려 놓으셨다. 당신이 좋아하시는 음식을 사드리겠다고 했으나,항상 서울에서 집밥 못 먹는 아들이 안쓰럽다며, 집에 가면 집밥 한끼라도 더 먹이려고 부엌을 떠나지 않으신다. #오늘 준비해 주신 집밥은 바로 곤드.. 2015. 12. 31.
[안암 맛집] 집밥이 먹고 싶다면 - 엄마손식당 [안암 맛집] 집밥이 먹고 싶다면 - 엄마손식당 2015. 11. 24. (화) #김스타님과 안암의 엄마손 식당에 갔다. #뭔가 요즘들어 따끈한 질은 밥에,밥을 막 해서 집 안이 밥김과 같은 수증기로 좀 차 있고,나물들과 함께 메인 메뉴가 함께 있는 그런..그런 한식이 계속 땡기던 참이어서,아비꼬 카레를 먹고 싶어하던 김스타님이 백번 양보해주셔서 엄마손 식당으로 간다. #식당은 정대후문 음식가의 "탄" 이라는 가게의 2층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대체적으로 5,000원 ~ 6,000원이다.된장찌개, 제육볶음, 김치찌개, 오징어볶음, 알밥, 해물짬뽕뚝배기 불고기, 순두부 찌개, 엄마손 부대찌개, 김치 두루치기, 꽁치 김치찌개 등을 판다. #학교 앞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가격으로 보이기는 하나,요즘 워.. 201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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