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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맛집] 미각 - 점심에 점심 식사 메뉴를 먹어요 [안암동 맛집] 미각 - 점심에 점심 식사 메뉴를 먹어요 김스타님과 안암동의 미각에 갔어요.안암동 미각은 2개 지점이 있는데, 한개는 양꼬치를 위주로 파는 1층에 위치해 있는 미각.그리고 다른 한 개는 양꼬치도 팔지만 다른 요리 및 식사 메뉴에 더 치중한 2층에 위치해 있는 미각. 우리가 간 곳은 2층에 있는 미각이었습니당. 요전까지는 주로 1가지 요리메뉴를 시켜서 둘이 쉐어하거나,각기 식사메뉴 1개씩만 먹곤 했는데.. 이날은 김스타님이 꿔바로우(찹쌀탕수육)을 함께 먹고 싶다고 해서꿔바로우가 포함된 점심메뉴 세트를 먹었습니다.​ 다른 식사 메뉴 2개의 합이 11,000원이기 때문에,꿔바로우는 7,000원치가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게 7,000원치 꿔바로우였습니다.....정확한 갯수 셈은 안 되지만.. 2017. 6. 24.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건대 양꼬치골목 고향양꼬치 우선 맛없는 집일때는 항상 맛없는 집임을 명시해서 사람들이 쓸데없이 글 읽지 않도록 하고 싶어 서두에 밝힌다. 필자에겐 맛 없는 집. (개취) 필자와 함께한 친구는 맛있다함. 하지만 이건 내 블로그이므로 맛없는 집으로 카테고라이징. 우선 양꼬치에는 시중에 파는 돼지고기 양념 느낌의 소스가 너무 많이 묻어나온다. 확신은 없지만 고기가 신선하지 않기 때문? 함께 시킨 꿔바로우(찹쌀탕수육)은 케첩맛이 너무 강하고 고기는 별루 없고 찹쌀이 대부분. 좋아하는 시큼한 맛도 별로 없다. 서비스로 물만두를 주었지만 밀가루가 너무 많아, 돈 주고 사먹었다면 더 아까웠을듯. 가격은 양꼬치 10꼬치가 1인분으로 10,000원. 찹쌀탕수육 10,000원 칭따오 5,000원 정리하면 함께한 친구 (이쉑끼(별명))가 좋아서 그렇.. 201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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