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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 파트회식으로 창고를 갔다. # 우리 파트원들은 모두 가봤지만, 아래 친구가 아직 안 가봐서 이걸로 확정 물론, 큐뮌쓰가 하도 고기고기거린것도 영향이 컸지만 ㅋ # 창고는 회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가격.. 가장 저렴한 고기종류가 150g에 36,000원이다... 암만 한우라도 맛있어도 너무 비싼거 아냐? ㅠ # 우리는 계속 창고스페셜로 주문해 먹는다. # 이 녀석이 창고스페셜. 여러 부위가 나온다. 안심, 채끝, 등심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저 길다랗게 조금 나오는 녀석이 채끝이겠지? ㅠ 채끝이 가장 맛난데 그 녀석을 가장 많이 주지... # 기본 세팅. 저 파절이가 꽤나 알싸하게 매콤하니 양념도 잘 해서 맛있다. # 양배추와 감자.. 2016. 7. 16.
[을지로 맛집] 창고43 & 된장말이 - 진리의 음식들!! [을지로 맛집] 창고43 & 된장말이 - 진리의 음식들!! # 지금 회사에 이직을 와서 회식에 대한 전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창고. # 나는 맨날 회식을 창고에서 한 게 최고였다고 해서 먹을것을 엄청 싸들고 창고를 갔다거나, 아니면 음식창고에 가서 재료를 이용해 맘껏 뭔가를 해 먹는 그런 것을 상상했는데, 알고 보니 창고는 고기집 이름이었다. 게다가 고기집 이름도 딱 "창고" 가 아니라 "창고 34" 이다.왜 이름을 창고로 했을까? ㅋ #여튼 파트별 회식으로 우리 파트는 술을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는 관계로 창고 34 로 점심 회식을 갔다. 대단한 명성 치고는 반찬이 딱히 특별한 것도 없고 가짓수도 적었다. #역시 고기가 유명한 집은 고기로 승부를 본다 이건가?? 자, 이제 몸에 안 좋은 소고기 기름을.. 201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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