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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남자도 할 수 있다! 니들펠트!! [취미] 남자도 할 수 있다! 니들펠트!! 11361155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용마니새무.그런데.. 뭐하고 지내냐고 물었더니 "공방을 운영" 한다고 한다. ㄷㄷㄷ역시 금수저집 딸내미. 예사롭지 않아. 그래서 공방 구경하기로 한다. 공방이라고 해서 나무 가구 만드는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니들펠트 공방이었다.용마뉘새무한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공방이었다. 니들펠트는 양모를 뭉쳐서 바늘로 쿡쿡 찔러서 모양을 만들어 인형같은 소품을 만드는 것인데,위쪽 사진에서 가장 큰 인형 빼고는 다 니들펠트로 만든 양모 인형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체험해보기로 한다.사실 공방이라서 돈을 내고 배워야 하지만.. 나는 지인 찬스라며 쿨하게 무료 수강시켜주었다. 방문할 때 크로와상 한박스와 선물을 사가길 잘 한 것 같다.. 2017. 9. 9.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이제 라오스를 떠날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딸랏싸오에서 카페를 즐긴다.이름은 참파 카페 ( Champa Cafe ) 우리는 왕을 연상시키는 좌석에 앉아서 생강차와 망고쉐이크를 즐겼다. 목이 살짝 따가웠던 나는 생강차를 주문했다.만킵 ( 한화 약 1,400원 ) 그리고 엄마는 역시나 망고사랑. 망고쉐이크.2만킵 ( 한화 약 2,800원 ). 왕 의자에 앉아 카톡도 하고 일기도 쓰고 시간을 보내다가 지루함을 못 이기고,숙소 근처에 우선 이동해보기로 한다. 뚝뚝 흥정을 해서 이동한다.매연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이 뚝뚝기사 웃기다.만킵으로 흥정해서 숙소 근처에 가기로 했다.도착해서 5만킵으로 대금을 지불하니 거스름돈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한다.그리고서는 저 멀리 어딘가로..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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