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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i feel 샌프란시스코 - 이영민 [도서 리뷰] i feel 샌프란시스코 - 이영민 03460414 지인 용마뉘샘이 책을 냈다.선물을 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신나게 읽어보았다. 제목은 "I feel 샌프란시스코".샌프란시스코 여행기인데, 그곳에서 스케치 한 그림들이 함께 들어있다. Prologue 를 읽으면서부터 뭔가 낯설었다.내가 알고 있던 생각 없이 항상 헤죽헤죽하기만 하는 그런 용마뉘샘이 아니었다.그렇다... 항상 긍정적인 밝은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었지만, 그녀도 고민이 많은 그냥 일반적인 여자였다. ㅋ 그녀는 나의 이전 직장 동료였다.디자이너로 일했던 그녀는 일을 그만두고 계속 프리랜서로 일을 했다.나름 즐겁고 재미있게 일을 지속하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들어보니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자신의 "그림" 그 자체에 대한.. 2017. 9. 10.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이제 라오스를 떠날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딸랏싸오에서 카페를 즐긴다.이름은 참파 카페 ( Champa Cafe ) 우리는 왕을 연상시키는 좌석에 앉아서 생강차와 망고쉐이크를 즐겼다. 목이 살짝 따가웠던 나는 생강차를 주문했다.만킵 ( 한화 약 1,400원 ) 그리고 엄마는 역시나 망고사랑. 망고쉐이크.2만킵 ( 한화 약 2,800원 ). 왕 의자에 앉아 카톡도 하고 일기도 쓰고 시간을 보내다가 지루함을 못 이기고,숙소 근처에 우선 이동해보기로 한다. 뚝뚝 흥정을 해서 이동한다.매연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이 뚝뚝기사 웃기다.만킵으로 흥정해서 숙소 근처에 가기로 했다.도착해서 5만킵으로 대금을 지불하니 거스름돈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한다.그리고서는 저 멀리 어딘가로..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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