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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몽스 카페(Mong's cafe) 에서 오늘의 스프 대학로에 있는 몽스 카페 (Mong's Cafe)친구가 이곳의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좋아하는 관계로,은근 많이 찾아가게 되었다. 이 날은 내가 배가 안 고팠는데, 친구는 배가 고픈 상황.그래서 둘이 찾아갔는데, 1개 메뉴만 주문하는게 그래서 나는 저렴한 "오늘의 스프" 를 주문한다.가격은 4,000원. 오늘의 스프는 "브로콜리 치즈 스프" 였다.메뉴 이름은 오늘의 스프가 아닌 오늘의 "미니" 스프로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았다. 브로콜리 습에 치아바타 빵이 3~4조각정도 담겨져 있고, 그 위에 체다치즈로 보이는 치즈가 올려져 있다. 4,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편이었지만,브로콜리의 맛을 잘 냈고, 치즈도 꽤 퀄리티 있는 진한 맛을 냈으며,치아바타 맛집인데 치아바타 조각까지 넣어주.. 2020. 5. 14.
[대학로 맛집] 몽스카페 - 기대 이상의 맛과 가성비를 보여줌! 자주 이 곳을 지나갔지만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블로그 후기가 그리 많지 않았기도 했고, 입구도 접근성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였달까? 그런데.. 나는 배가 조금 부른 상태였고,함께한 김스타는 배가 조금 고픈 상태로 파스타를 원했으므로.. 뭔가 간식류의 메뉴와 파스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고,검색 결과 이곳이 선택되었다. 몽스 카페 (Mong's Cafe) 내부는 생각보다 심플, 소박 & 깨끗했다. 테이블마다 메뉴가 있었는데..파스타, 리조또, 치아바타 피자, 치아바타 버거 등이 메인 메뉴였다. 김스타는 이곳에서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12,800원) 를 주문했다. 그리고 나는 사이드 디쉬들과 세트 메뉴 안내 페이지에서..앙버터 치아바타 (2,200원) 과 치아바타 & 바질페스토.. 2019. 9. 19.
[빵] 요즘 한창 먹는 누네띠네 파이! [일상] 요즘 한창 먹는 누네띠네 파이! 전민동에서 살게 되면서 요즘 저녁이 되면 서상과 데이트(?) 를 하고 다닌다.그 중 우리가 즐겨먹는 녀석은 주로 "빵" 인데,그 중에서도 슬로우 브레드의 치아바타와파리바게뜨의 누네띠네 파이를 많이 먹는다. 슬로우 브레드의 치아바타는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고,파리바게뜨의 누네띠네 파이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이날은 전민동 파리바게뜨 옆에 있는 "별" 이라는 빵집에도 들러 누네띠네 파이를 사봤다.사실 의도적으로 비교를 하려고 한 건 아니었고, 서상이 "야! 별 가 파리바게뜨가?" 라고 나에게 물어서 내가 그냥 안 가본 별을 가보자고 이야기 했던 것.근데 별의 누네띠네 파이는 뭔가 더 작은데 2,000원이고,파리바게뜨의 누네띠네 파.. 2013. 8. 18.
[한남동/카페] 아늑한 cafe. 12 pm. With whom? 이태원의 크레페를 섭취한 후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어. 오늘은 카페 투어니깐. ㅎ 역시 혼자야 그래서 ㅋ Where is it? 한남역 바로 뒤에 있어. 요렇게 상가 1층에 있징. Inside? 많은 까페들이 크리스마스에 대비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조금씩 추가했더라. 안쪽은 나무느낌으로 아늑했어. 아기자기하고, 매우 따뜻해. What did you eat? 자 이 녀석은 사이공 라떼. 배트남식 커피라는데.. 커피에 "연유" 를 넣어서 만든 라떼. 연유 때문에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해. 그런데 그 달달함이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지. 연유때문일까? 거품도 엄청 부드럽고, 커피도 부드럽고, 사이공 라떼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부! 드! 러! 움! 가격은 Hot 기준 4,200..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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