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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덴드로 골드 호텔 (Dendro Gold Hotel) [베트남 나짱] 덴드로 골드 호텔 (Dendro Gold Hotel) 함께 간 갱또가 "인피니티 풀" 을 원해서 예약하게 된 호텔. 독특했던 것은 호텔 구석에 이렇게 사당이 있었다는 것. 방을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해주었다. 이 곳 매니저가 한국인들에게 엄청 친절하게 대해준다. 카톡 친구도 맺고 정보도 더 못 줘서 안달인데.. 나중에 아고다같은 곳에 후기 잘 올려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ㅋ 전망도 바다뷰쪽으로 주었다. 멀리 빈펄랜드도 보인다. 아고다 후기에 공사장 뷰가 안 좋았다는 후기 때문인듯 싶은데, 후기의 힘이 대단함을 느낀다. 4층에 있는 풀로 내려온다. 난간이 있어서 완벽한 인피니티 풀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훌륭하다. 다른 호텔과는 달리 이곳은 수영장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바도 있지만.. 2019. 3. 15.
[혜화 맛집] 코야코 즉석 떡볶이 - 명성에 비해는 별로 [혜화 맛집] 코야코 즉석 떡볶이 - 명성에 비해는 별로 제 돈 주고 먹은 음식점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오늘은 혜화(대학로)에 있는 "코야코" 즉석 떡볶이 집에 대한 리뷰입니다. 엄청 맛있으면 사진을 많이 찍을랬더니 "그저 그런 집" 에 랭크될거라,사진을 많이 안 찍었습니다. 우선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기본 떡볶이 베이스가 4,500~5,500원정도 가격을 합니다.떡볶이 베이스에는 기본 사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인분 시킬 때 다른 맛 2개를 시켜서 섞을 수도 있습니다. 짜장떡볶이 + 크림 떡볶이의 조합은 상상이 안 되네요. 저희는 치즈와 해물 이렇게 2개를 주문하고,라면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가격은 10,000원.가격은 저렴합니다. 치즈와 해물의 조합.비쥬얼은 합격!! .. 2019. 2. 8.
[혜화 카페] 미어캣 파크 - 미어캣과 노는 이색 카페 [혜화 카페] 미어캣 파크 - 미어캣과 노는 이색 카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비추랍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친구와 혜화에 있는 미어캣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애견카페 등도 자주 가는데, 미어캣 카페는 조금 신박했습니다. 5층까지 엘베를 타고 올라와서 한 층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합니다.올라가는 길도 잘 꾸며놨네요. 귀여운 미어캣 소품들이 있어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기대감이 높아져서일까요?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선 입장료가 포함된 음료를 필수 주문해야 합니다.아메리카노는 9,000원입니다.맛은.. 형식적인 음료입니다. (맛이 없었단 얘깁니다.) 들어가는 입구까지는 매우 청결했는데, 들어가서는 가구(사물함 등)며 인테리어며 깔끔한 느낌을 주지 못했.. 2019. 1. 11.
[수유 고양이 카페]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 다녀왔습니당! [수유 고양이 카페]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 다녀왔습니당! 05580620 김스타님과 수유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16마리의 고양이가 있고,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는군요.우리는 보드게임은 안 하고 고양이랑만 놀고 왔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와플 촨스는 다음에 갔을 때 해야겠습니다.밥을 푸지게 먹고 가서.. 와플 먹을 배가 없었거든요 ㅋ 입구는 저렇습니다.뭔가 사실 이름만 보고는 아기자기한 귀여운 인테리어를 기대했는데...그런것과는 거리가 좀 멀었습니다. 김스타님은 펜스가 없는 고양이 카페는 처음 본다며 놀랐습니다. 이용 방법과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습니다.2인 테이블이 총 5개정도 있는듯 했습니다. 고양이들 프로필.사진을 .. 2017. 12. 27.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1023 / 1033 종로에서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오늘 도전할 디저트는 "마피아 티라미수" 광화문 D 타워 근처에 있는데, 이렇게 작은 가게이며,Take-out 전용이다. 간판에 "티라미수 조지러 와♡" 라니..마피아 주제에 하트를 ㅋㅋ 친구 김스타님이 주문하러 가고 나는 가게가 너무 좁아서 메뉴판만 찍고 밖에서 기다린다.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들어가는 재료의 술인가?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Take-out 전용이면서 엄청난 가격을 받는다. 우리는 10,500원짜리 티라미수_계절과일을 도전한다. 짜잔..요만한 녀석이 만원이 넘는 티라미수다.정말 금가루라도 뿌렸을까? 높이도 보자.그래도 높이는.. 2017. 10. 17.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방비엥에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방비엥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일정상 카약, 짚라인, 열기구, 탐짱, 전망대 등은 도전을 못 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시 찾을테니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그냥 묻어둔다. 그래도 첫날은 뷰가 좋은 호텔도 잡고, 쇼핑도 하고, 맛난 바비큐 집도 찾아냈다.둘째날은 튜빙도 하고, 이발도 하고, 탐짱 앞에서 수영도 했다.셋째날은 하이라이트들인 동굴 튜빙을 하고, 블루라군에 가서 토나오도록 놀았다. 자 이제 마지막 밤을 또 다시 돼지고기 바베큐 집으로 간다. 이 집은 가성비는 물론 맛이 너무 훌륭해서 우리의 방비엥의 저녁식사 3번 모두를 책임져줬다.이 집을 찾은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는 느낌이다. 이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 2017. 1. 19.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시작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시작 자 드디어 방비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튜빙" 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꺼야. 너무 기대를 시켜서 실망도 클까봐 걱정되네~사실 튜빙 이야기가 별로 이야긴는 없을꺼야.왜냐면 대부분 그냥 풍경 감상이 될꺼거든 ㅋㅋ 원래 튜빙은 보통 점심 혹은 그 이후에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우리는 딱히 할일도 없어 빠르게 튜빙을 시작했어. 이곳이 튜브를 대여해주고, 튜빙을 시작하는 상류로 우리를 대려다줄 튜빙샵!!관광객 상대에 이골이 났는지,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귀찮음이 물씬 묻어났어 ㅎ 영어로 튜빙에 대한 설명이 써 있어.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대여를 하며, 예약할 필요는 없다.튜브 대여료는 55,000Kip ( 한화 약 7,700원 ).그리고 보증금은 60,000 Kip.. 2016. 12. 6.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자 내가 야근한다고 밀렸었기 때문에,조금 빠른 호흡으로.짧게라도 한 일주일치는 열심히 올려보기로 했어. 오늘은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에 대해서 이야기할꺼야.비엔티안 스타호텔에 머물 사람들에게는 참고자료가 될 것이고,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라오스의 호텔 조식은 이정도구나? 싶을꺼야. 우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이 호텔은 에어컨 있는 더블룸이 한화로 약 25,000원정도 하는..라오스 기준에서는 중급 이상하는 호텔이라는 점 기억하고 봐봐~ 내가 산책을 다녀올 동안 엄마는 준비 다 하시고 커피를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커피는 셀프로 여러 번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 밤에 봤을 때 더 매력적이었던 저 변화 아가씨는낮에 보니 뭔가 조금 부족해보이네. 밤에 봐야 더 멋진 아가.. 2016. 11. 6.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2015. 10. 06. (4일차) #오늘은 오사카에 돌아가는 날.친절한 일본의 버스기사에게 한번 더 감동을 하고,원래 방문하려 했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우나기동)집인 "카네쇼"로 향한다. [일본 교토] 일본의 친절한 버스 기사 그립습니당. #블로그에서 찾아본 바로는 이곳은 아침부터 가도 엄청난 줄을 서야 한다고 한다.그러나 평일이라 그런지, 비수기라 그런지 뭔지 몰라도..우리는 약 11시쯤 도착했는데, 가게 안은 다 차 있었지만 줄은 없었다. #이곳이 카네쇼의 입구이다.정말 일본스럽다. #처음에 줄이 없어서 벌컥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니,목소리와 제스처가 여성스러운 분이 나와서 일본어로 솰라솰라한다. 일본어 못알아듣는..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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