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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라쿤 카페 - 딱 한번만 가볼만 하네요. [대학로] 라쿤 카페 - 딱 한번만 가볼만 하네요. 06050624 대학로에 "정돈" 이라는 맛있는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 점심에..그런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저녁 타임까지 시간을 때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시간때우기의 목표가 된 것은 "라쿤 카페!" 사실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어디서 건너건너 들은?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라쿤이 나오지 않는다... 가만히 있어서 재미가 없다.." 등의 부정적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사람의 입맛에 따라어떤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존맛탱이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음식일 수 있듯이..직접 체험해보지 않고 그냥 카더라에만 의존하는 것은 내 성미에 안 맞아..( 사실 발걸음에 망설임이 많이 있었지만.. ) 라쿤 카페로 향한다. 5층인가? 그쯤에.. 2018. 3. 18.
[맛집] 드디어 쉑쉑버거를 먹어봤네요. [맛집] 드디어 쉑쉑버거를 먹어봤네요. 0924 / 0935 그 유명하다는..아직도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아 맨날 줄 서서 먹는다는..그 쉑쉑버거를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 그 달의 생일자들을 모아놓고 축하해주면서 다과를 하는데요.이번달의 생일자에 팀장님이 껴 있어서일까요?간식이 고급졌습니다. 바로바로 쉑쉑버거!!! ㅋㅋ 우리 팀의 막내들이 쉑쉑버거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점에 가서 이렇게 포장해왔더랍니다.메뉴는 6,900원짜리 기본 버거로 추정됩니다. 먼저 비쥬얼적으로는 여러개가 한번에 있으니 이쁘기는 한데...뭐랄까 그 명성에 비해서 낱개 기준으로 보면 조금 아쉬웠습니다.크기와 재료 모두요. 크기도 좀 작아보였고, 재료도 뭔가 더 푸짐할 것으로 기대했거든요. 버거 1개와 감튀를 배식(?).. 2017. 11. 21.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사실 튜빙을 방비엥의 하이라이트라고 했지만..방비엥의 하이라이트는 또 있어 ㅋㅋㅋ 바로바로 블루라군과 동굴 튜빙이지!!그 두곳을 알차게 잘 방문하기 위해서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우리가 그런걸 이용할 소냐!!! 자유롭게 투어하기 위해~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기로 결정하고바로 오토바이를 대여하러 고고!! 우선 가는 길에 슬리퍼부터 샀어.나는 이제 앞으로 쪼리는 "절대!!" 신지 않기로 결심을 했는데.저 쪼리의 줄이 내 살을 쓸어서 엄청 까지고 고생했지. 그래서 슬리퍼를 30,000 kip 달라는 것을 25,000 kip ( 한화 약 3,500원 ) 에 쇼부봐서 구매했어.까진 부분이 있어서 아직 따갑긴 했지만쪼리에 비하면 어찌나 편하던지~ ㅋㅋ 대여..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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